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투시도)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하는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중흥그룹 중흥토건이 전북 익산시 모현동 일대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하는 아파트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99㎡ 834가구의 대단지다. 이중 임대를 제외한 795가구를 분양한다.
교통·교육 시설·주거환경 우수
이 아파트는 축구장 약 12배 크기인 9만여㎡ 규모의 모인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만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KTX·SRT 익산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이, 단지 바로 앞에는 익산대로가 있다. 호남고속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도 인접해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인근에 롯데마트·홈플러스·북부시장·CGV 등이 있고 원광대병원·익산병원·행정복지센터·익산시청 등이 가깝다. 모인공원·배산공원·배산체육공원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반경 1.5㎞ 안에 이리북일초·고현초·이리북중·남성중고 등이 있다. 모현동과 신동 일대에 형성된 학원가 이용도 쉽다.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수요 또한 탄탄하다. 현재 단지 주변 익산국가산단, 익산제1·2일반산단 등에 약 1만2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각종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우선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중소형 4베이(일부 제외)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다. 또 스마트 IoT시스템을 통해 외부에서도 집안 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독서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KTX익산역 선상부지 개발 예정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 KTX익산역 선상부지가 지난 3월 맺은 ‘KTX역 광역환승체계 구축 및 복합사업개발 MOU’를 통해 개발될 예정이라서다. 이곳에는 광역복합환승센터와 지원시설, 주거·상업·업무·산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익산시는 이를 통해 KTX익산역을 호남 최대 경제혁신거점으로 만들어 미래 핵심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비규제지역인 익산에 들어서는 만큼 청약 등이 자유로운 편이다.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오산면 송학리 667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63-858-9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