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과감한 디자인, 화려한 그린·골드 컬러FW시즌 맞아 ‘아르데코 컬렉션’ 론칭

올리비아버튼

‘올리비아버튼’이 FW시즌을 맞아 선보인 ‘아르데코 컬렉션’ 과감한 디자인과 화려한 그린·골드 컬러의 컬래버레이션이 특징이다. [사진 올리비아버튼]

런던 워치 주얼리 브랜드 ‘올리비아버튼’이 FW시즌을 맞아 색다른 무드의 ‘아르데코 컬렉션’을 론칭했다.

1920년대를 휩쓸었던 아르데코 양식은 단순함, 깔끔한 형태, 유선형의 외양, 구상주의 형태에서 나온 기하학적이고 양식화된 장식, 매우 다양하고 값비싼 재료가 특징이다. 아르데코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과감한 디자인과 화려한 그린·골드 컬러의 컬래버레이션이 돋보인다.

모던한 브레이슬릿 스트랩에 더해진 대담한 스타일의 다이얼은 매혹적인 에메랄드그린 컬러에 펄 마감 처리를 더해 깊은 그린 컬러가 영롱한 빛과 함께 신비롭게 강조된다. 다이얼에 세팅된 기하학적인 바게트 컷의 볼드한 크리스털 인덱스에선 글래머러스한 무드까지 느껴진다. 특히 아르데코 건축 양식에서 본뜬 팬 디테일은 다른 워치 컬렉션에선 볼 수 없는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로서, 아르데코 워치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포인트다.

가을 시즌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줄 아르데코 컬렉션을 비롯한 올리비아버튼 워치&주얼리는 올리비아버튼 공식 온라인스토어(oliviaburton.co.kr)와 올리비아버튼 전국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