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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이찬혁·이새롬 열애설? 아티스트 사생활…확인 어렵다”

중앙일보

입력

가수 이찬혁(왼쪽)과 이새롬. 뉴스1

가수 이찬혁(왼쪽)과 이새롬. 뉴스1

악뮤 이찬혁(26)과 프로미스나인 이새롬(25)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YG 측이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찬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이번 열애설에 대해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찬혁과 이새롬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두 사람이 1년째 교제 중이라는 목격담이 나왔다. 이와 함께 이찬혁과 이새롬이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각자의 SNS 계정에 올렸다며 이것이 두 사람이 교제 중인 증거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으며, 프로미스나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이찬혁은 지난 2014년 악동뮤지션으로 데뷔했으며 ‘200%’, ‘리-바이’, ‘오랜 날 오랜 밤’ 등의 히트곡을 냈다. 최근에는 솔로 정규앨범 ‘ERROR’(에러)를 발매하고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이새롬은 지난 2017년 방송된 엠넷 ‘아이돌학교’를 통해 프로미스나인으로 발탁됐으며, 같은 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유리구두’, ‘두근두근’, ‘DM’ 등의 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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