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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광운대학교-미래에셋증권-한국경제TV 『유망 스타트업 DemoDay』 성료

중앙일보

입력

광운대학교(총장 김종헌)는 지난 5일 미래에셋 센터원 대강당(Innovation Hal) 에서 미래에셋증권, 한국경제TV와 공동으로 혁신기술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유망 스타트업 Demo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광운학원 조선영이사장, 광운대학교 김종헌총장, 미래에셋증권 최현만회장, 강성범 부사장 및 투자를 위한 벤처캐피털, 기관 투자자 등 30여개사 임직원들이 참여하였다.

DemoDay에 나선 스타트업은 광운대학교 스타트업 플랫폼(광운창업지원센터, 서울창업디딤터,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등) 입주 기업들로 한국경제TV 혁신성장코리아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오모션(오문석대표, 메타휴먼), 지니우스(이태형대표, 스마트큐브), 그릿씨아이씨(정승환대표, 비접촉 생체신호탐지 GRU센서), 하이로컬(윤정호대표, AI기반 글로벌 언어교환) 등 4차산업혁명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들이다.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은 “설립자(조광운 박사)께서도 기술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광운을 설립했고, 기술력과 자본, 새로운 아이디어가 모인 데모데이를 통해 많은 배움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은 “광운대학교는 이영 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신종균 전 삼성전자 부회장 등을 배출한 ICT 특성화 창의인재 양성 대학으로 4차산업혁명에 대한 혁신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전국대학 최고수준의 창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연평균 100개가 넘는 스타트업에 최고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과 성장의 다양힌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에셋도 벤처로 출발했듯이 대학내 벤처가 더많이 성장하길 바라고, 스파크랩처럼 기술을 개발하는 인력을 대학에서 직접 육성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라 여겨진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광운대학교, 미래에셋증권, 한국경제TV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위한 인프라 제공 및 벤처캐피탈 등 투자연계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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