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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을 시즌 맞아 '어디서나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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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BAT로스만스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아웃도어 라이프를 찾는 흡연자를 위해 ‘어디서나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은 군용 폐텐트를 재활용한 글로 프로 슬림 전용 케이스. [사진 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아웃도어 라이프를 찾는 흡연자를 위해 ‘어디서나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은 군용 폐텐트를 재활용한 글로 프로 슬림 전용 케이스. [사진 BAT로스만스]

 BAT로스만스, 다양한 협업 통해 가치소비 트렌드 선도

 자신의 신념과 가치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가치소비’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최근 소비 트렌드를 나타내는 단어에는 ‘나’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일상의 장기화와 고물가 시대로 인해 스스로에게 집중하고자 하는 개개인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BAT로스만스는 성수·답십리·분당 지점에서 캠핑 감성을 담은 ‘글로X백야드빌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BAT로스만스는 성수·답십리·분당 지점에서 캠핑 감성을 담은 ‘글로X백야드빌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힙스터 성지 '백야드빌더'와 손잡고 캠핑 감성 담은 팝업스토어 선보여
친환경 브랜드 '카네이테이'와 협업, 군용 텐트 활용 친환경 케이스도 출시

BAT로스만스는 소비문화 현상을 주도하며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 업계 트렌드를 끌어내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 슬림’은 올해 초부터 ‘나답게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을 시작했다. 여름 시즌에는 ‘색다르게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성인 흡연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트렌디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글로 프로 슬림 아티스트 에디션’은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흐름에 맞췄다. 온주완·샘바이펜(김세동)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거쳐 제작해 조기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여름을 맞아 ‘색(色)다른 여름, 색다른 컬러, 색다른 즐거움’ 콘셉트에 맞춰 진행한 ‘색다르게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은 여름에 어울리는 제스트 그린과 트로피컬 오렌지 색상의 에디션을 선보이며 또 다른 트렌드를 이끌기도 했다.

 BAT로스만스는 가을을 맞아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아웃도어 라이프를 찾는 흡연자를 위해 ‘어디서나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을 새롭게 펼친다. 최근에는 힙스터와 캠퍼의 성지라고 불리는 ‘백야드빌더’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호평받고 있다.

 백야드빌더 성수를 메인으로, 답십리와 분당 지점에서 각각 캠핑 감성을 담은 ‘글로X백야드빌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백야드빌더 성수에는 마스코트 빌리와 글로 로고가 그려진 포토존, 캠핑 콘셉트 존으로 꾸며져 글로 브랜드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캠퍼의 감성을 자극할 블랙, 네이비, 옐로우, 카키 스킨 에디션 4종을 선보였으며, 팝업스토어 방문자에게는 키링·스티커 등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글로는 한정판 기기 에디션 이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액세서리까지 선보였다.

 군용 폐텐트를 재활용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제작하는 브랜드 ‘카네이테이’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 글로 프로 슬림 전용 케이스를 출시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바이스 케이스는 이용자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실제 사용 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케이스에 디바이스와 스틱을 동시에 보관할 수 있으며, 스트랩을 함께 구성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야외에서 사용하는 군용 텐트를 소재로 제작해 견고한 내구성으로 외부 자극에 강하고 안전한 생활방수 기능까지 포함돼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됐다.

 특히 이번 디바이스 케이스는 친환경 소재라는 점을 강조해 담배업계 최초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국내 환경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위해 친환경 소재부터 기부까지 단순히 개성 넘치는 디자인 트렌드에서 나아가 ESG(환경·사회·투명경영)를 실천해 나간다는 의미까지 더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BAT로스만스는 ‘비연소 제품으로의 전환’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소비자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하고 더 좋은 내일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흡연자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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