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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공공빅데이터관리학과, ‘공공빅데이터와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학·연·산 협동과정 세미나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대학원장 : 박경원, 이하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학·연·산 협동과정 공공빅데이터관리학과 세미나를 2022년 9월 30일(금) 13시부터 18시까지 서울여자대학교 인문사회관 인사랑당에서 개최하였다.

대학원 공공빅데이터관리학과와 한국국정관리학회 및 디지털 거버넌스 센터 공동주최로 진행된 금번 세미나는 ‘공공빅데이터와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과 세션1〈공공기관 빅데이터 활용 사례〉 및 세션2〈공공빅데이터의 미래〉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기조연설1은 대학원 공공빅데이터관리학과와의 학·연·산 협약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황종성 원장이 ‘디지털플랫폼정부 성공전략’을 주제로 담당하였으며, 기조연설2는 ‘DX와 DATA – Digital Transformation 핵심은 데이터!’를 주제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윤혜정 원장이 담당하였다.

이어진 세션1에서는 최정일 숭실대 교수의 사회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남동발전(주), 한국남부발전(주), 한국도로공사 책임자의 각 공공기관별 다양한 빅데이터의 활용 사례가 발표되었으며, 이를 기초로 발표자 및 대학원 공공빅데이터관리학과의 노승용 교수와 이정미 교수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세션2에서는 노승용 서울여대 교수의 사회로 공공빅데이터의 미래에 대하여, 대학과 한국행정연구원, 행정안전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관계자의 미래 정부 및 기관의 데이터 활용 방향과 필요성 등이 발표되었으며, 서울여대 이나경 교수와 이원강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 대표 및 조병우 건국대 교수가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세미나를 주최한 박경원 대학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번 세미나는 ‘공공빅데이터와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시대의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선도하기 위한 공공빅데이터관리와 전문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디지털 대전환과 혁신의 핵심으로서 공공데이터의 활용사례, 데이터 기반의 정책 역량 향상을 통한 정부혁신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세미나임을 설명하고, 향후 대학원 교육은 학교만의 틀 속에서 이루어져서는 안 되며 급속한 변화와 기술 발전 속에서 현장과 연구,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실천적 전문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향후로도 공공빅데이터관리학과는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하여 유관 연구원 및 공공·민간 기업체들과의 협력을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공공빅데이터관리학과를 포함하는 서울여대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30개 학과와 박사과정 18개 학과 및 석·박사 통합과정 8개 학과와 특수대학원(야간) 교육대학원 4개 전공과 휴먼서비스대학원 6개 전공의 신입생 모집은 오는 10월 18일(화)부터 11월 18일(금)까지 진행되는데 상세한 사항은 서울여대 대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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