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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산지정보원, 사회복지협의 ‘사랑나눔실천’ 후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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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28일 국제원산지정보원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실천 1인1계좌 갖기’캠페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제원산지정보원은 2008년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시대를 맞이해 정부기관 및 민간부문에 정확한 원산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익 보호와 수출입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국제원산지정보원은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국제원산지정보원 박병진 원장은  "지난여름 예상치 못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을 비롯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는 지난 2004년 공공부문이 앞장서 나눔 활동을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지자체가 추천하는 복지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직자는 물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운동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해 후원자 정보를 입력하면 누구나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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