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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누워보니 역시 다르다” … 체형에 맞춰 체중과 체압 분산·흡수해 숙면 도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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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프리미엄 매트리스 ‘템퍼’

템퍼 모션베드는 템퍼 매트리스에 꼭 맞게 설계돼 함께 사용 시 편안함이 극대화된다. 사진은 템퍼 ‘오리지날 엘리트 매트리스’와 ‘Zero-G 컨투어 모션베드’ 조합. [사진 템퍼코리아]

템퍼 모션베드는 템퍼 매트리스에 꼭 맞게 설계돼 함께 사용 시 편안함이 극대화된다. 사진은 템퍼 ‘오리지날 엘리트 매트리스’와 ‘Zero-G 컨투어 모션베드’ 조합. [사진 템퍼코리아]

불면증 등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이가 늘면서 국내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특히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숙면에 대한 니즈가 과감한 투자로 이어지면서 수백만에서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도 꾸준한 인기를 누린다”고 설명했다.

‘템퍼’는 “누워보니 역시 다르다”는 호평 속에 국내 매트리스 시장의 명가로 자리 잡은 대표 기업으로 꼽힌다.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 잘 알려진 ‘템퍼’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선 이착륙 시 비행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메모리폼’ 소재에서 시작된 특유의 ‘템퍼 폼’ 소재를 통해 차별화된 편안함을 선사한다. 템퍼 폼은 수십 억 개의 오픈 셀 구조로 설계돼 통기성이 우수하다. 또한 수면 시 사용자의 체형에 맞춰 온몸을 감싸듯 몰딩되는 ‘점탄성’을 바탕으로 체중과 체압을 고루 분산·흡수하고 근육의 압점을 완화해 뒤척임을 줄여주고, 숙면을 돕는다.

템퍼 매트리스는 본고장인 덴마크에서 생산돼 완제품으로 수입된다. 대표 제품은 지지층과 견고한 템퍼 서포트층이 몸 전체를 안정감 있게 받쳐줘 탁월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지날 엘리트 매트리스’다. 원하는 느낌에 따라 더욱 폭신한 ‘템퍼 클라우드 컬렉션’과 보다 탄탄한 느낌의 ‘템퍼 센세이션 컬렉션’을 선택할 수 있다.

템퍼 매트리스의 편안함에 날개를 달아줄 추천 조합은 템퍼 모션베드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템퍼 모션베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쉽고 자유로운 조절이 가능해 침대를 보다 활용도 높게 사용하도록 해준다”며 “템퍼 모션베드는 템퍼 매트리스에 꼭 맞게 설계된 제품이라 함께 사용 시 편안함과 기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모션베드 인기 모델인 템퍼 ‘제로 지컨투어(Zero-G Contour)’는 베이스에 숨겨진 14㎝가 ‘히든카드’다. 사용자가 상체를 올릴 때 숨겨진 14㎝의 모션 베이스가 확장 이동하며 복부에 가해지는 압박을 해소한다. 헤드 부분만 따로 움직일 수 있는 ‘헤드 틸트’ 기능이 목과 머리를 더욱 안정감 있게 받쳐줘 독서나 TV 시청 등 앉은 자세로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기능성의 백미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위치시키고 상체를 살짝 들어올린 ‘제로 지(Zero-G) 포지션’으로,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미리 설정된 3가지 포지션의 ‘원터치 프리셋(One touch Preset)’ 기능도 유용하다. 코골이 방지, 릴랙스, TV 시청과 같은 개인 맞춤형 포지션 기능이 탑재돼 때에 따라 원하는 자세로 모션베드의 각도를 설정할 수 있다. 침대 하단에 설치된 LED 무드등은 침실 분위기를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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