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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대한 외국인’과 함께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강조를 위한 우유소비 촉진 캠페인 시작(맛있다! 우리 우유!)

중앙일보

입력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국산우유의 신선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강조할 수 있는 우유 광고 캠페인을 9월 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광고는 수입 유제품 대비 국산우유의 신선함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이러한 컨셉을 잘 표현하기 위해 한국인 모델 대신 ‘대한 외국인’ 속 외국인 모델들을 등장시켜 기존 해왔던 캠페인과는 차별점을 두었다. 한국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인 테오(이탈리아), 푸니타(미국), 알파고(튀르키예), 풀서울(캐나다)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국산우유를  챙겨 먹는 모습을 연출했다.

국산우유는 2~3일 안에 착유부터 유통까지 이루어지지만, 수입 유제품의 경우 국내에 들어오기까지 약 한 달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국산우유와는 신선함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국산우유의 신선함과  세계최고 수준의 원유품질, 안전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으며, 소비자들께서도 국산우유를 믿어주시고 구매해 달라”고 전했다.

광고 ‘맛있다! 우리 우유!’ 편은 SBS, YTN, 연합뉴스, 지역민방, IP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 검색,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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