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issue&] 나이 들면 백내장·황반변성 위험↑노안으로 방치하면 실명할 수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아스타잔틴’ 눈 건강에 효과

눈은 사용 빈도가 높아 인체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시작된다. [사진 GettyImages]

눈은 사용 빈도가 높아 인체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시작된다. [사진 GettyImages]

사용 빈도가 높고 외부 자극에 민감한 눈은 인체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시작되며, 나이 들수록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의 위험도 커진다. 초기 증상은 눈이 흐릿하거나 침침해지는 것인데, 이를 노안으로 착각하고 방치했다간 실명에 이를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황반변성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020년보다 82.5% 증가했다. 시력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황반은 나이 들어 황반색소 밀도가 떨어지면 그 기능이 퇴화되며, 심하면 실명에 이른다. 치매 위험도 커지는데, 중국 광둥의학원 연구진이 1만2364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는 일반인보다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2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안이 왔다면 눈의 초점조절기능을 개선하는 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스타잔틴은 해양 미세조류인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기능성 원료로, 인체시험 결과 4주 섭취 후 눈 조절근육의 수축과 이완 속도가 각각 50.6%, 69.0% 빨라졌다.

아스타잔틴은 눈 혈관에 영양분을 공급해 눈 피로 개선에 효과적이며, 눈 각막 세포의 안쪽과 바깥쪽에 모두 영양을 공급해 눈 건강에 탁월한 물질로 꼽힌다.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비타민C의 약 6000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흐릿하고 침침한 눈을 맑고 편안하게!

일양약품㈜에서 노화로 흐릿해지는 눈에 효과적인 ‘일양 아이크린’(사진)을 출시했다. 나이 들며 감소하는 망막의 황반색소 보충에 필요한 ‘루테인’과 눈의 조절력을 향상해 피로를 완화시키는 항산화제 ‘아스타잔틴’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꾸준히 섭취하면 침침하고 피로해진 눈을 맑고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일양약품㈜은 300세트 한정으로 ‘일양 아이크린’ 3개월분을 주문하면 3개월분을 추가로 제공한다. 제품 문의: 전화(080-830-0303), 홈페이지(ilyang365.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