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경영] AI기술 담은 다방향 카메라 선봬

중앙일보

입력

한화테크윈

PNM-C12083RVD와 PNM-C7083RVD 카메라는 특정 객체의 장면을 검색할 수 있는 인공지능기반 백엔드 검색 등 다양한 인공지능기반 기능을 갖고 있다. [사진 한화테크윈]

한화테크윈은 선진 객체 탐색 기술과 인공지능기술에 기반해 유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다방향 카메라를 출시했다. 인공지능 딥러닝 알고리즘에 의해 작동되며, 믿을 수 있는 객체 탐색 기술을 통해 잘못된 경보의 발생률을 줄인다. 탑재된 기술은 카메라가 사람의 얼굴을 구별할 수 있도록 해주고, 특정 차량을 식별하거나 차량 번호판까지 인식할 수 있다.

PNM-C12083RVD와 PNM-C7083RVD 카메라는 다양한 인공지능기반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백엔드 검색이 유용한 기능이다. 사용자가 특정 객체의 장면을 검색하도록 해준다. WiseNRII는 인공지능기술이 많은 양의 소음이 동반된 어두운 환경에서 이미지가 흐릿해지는 것을 감소시키고 이미지를 더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PNM-C12083RVD는 15fps 이미지 캡처 기능과 각각의 6MP 센서에 대한 프레임률을 절충하지 않는 120dB WDR(역광보정기능)를 지원한다. 동력 다초점렌즈는 각 방향에 대한 유연한 시야 수정을 위한 3.54mm-6.69mm의 집속 범위를 제공한다. 새로운 PNM-C7083RVD 또한 30fps 이미지 캡처 기능과 각 2MP 센서에 대해 120dB WDR를 지원한다. 카메라의 동력 다초점렌즈는 3.0-6.0mm의 범위를 지원한다.

P 인공지능 2CH 다방향 카메라는 효과적으로 낮은 데이터 크기에도 고품질의 비디오를 유지시키기 위해 WisestreamIII를 사용한다. 또 카메라는 내재된 적외선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