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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아산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랜드마크 예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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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자이 그랜드파크

GS건설이 9월 충남 아산시 용화동 137-1번지 일대에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아산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내 공동주택 부지 1블록과 2블록 등 2개 블록에 들어서는 158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1블록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전용면적 74~149㎡ 739가구이고 2블록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 동, 전용면적 84~149㎡ 849가구다. 주택형별로 수요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중형부터 대형까지 여러 타입으로 구성됐다.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수요 탄탄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용화체육공원(예정)과 함께 조성되는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용화체육공원은 축구장 약 20여 개에 달하는 대형 공원으로, 개발 예정 면적이 약 16만㎡에 달한다. 공원 안에 실내체육관·어린이체육놀이터 등의 체육시설은 물론 생태체험장·숲속건강쉼터 등의 휴식·문화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이같은 용화체육공원 안에 들어서는 만큼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데다, 각종 체육시설과 휴식·문화공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이 가깝고 KTX천안아산역 이용도 편리하다. 당진~천안고속도로(예정)·서부내륙고속도로(예정)·서해선복선전철(예정) 등의 이용도 쉽다.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수요 역시 탄탄하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들어서는 아산시는 현재 조성 중인 아산삼성디스플레이시티를 비롯해 현대모터스밸리·인주산단·스마트밸리·테크노밸리 등 많은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곳이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약 9만 명에 달하는 이들 산업단지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다. 앞으로 배후수요는 더 풍부해질 전망이다. 수도권과 가까운 아산시에 기업 유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서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주변에 아산초·용화초·온양중·용화중·용화고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다 아산시 중앙도서관 등의 이용이 쉽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롯데마트·전통시장 등이 위치해 있고 시청·법원·종합운동장·롯데시네마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아파트 내부에는 혁신 설계가 적용됐다. 먼저 4베이 판상형과 타워형 등의 다양한 평면 설계를 통해 수요자의 선택지를 넓혔으며, 타입 별로 팬트리·드레스룸 등의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84㎡A 타입은 대형 드레스룸에 다용도실·팬트리까지 갖췄으며, 주방부터 거실까지 공간이 이어지는 와이드다이닝 공간이 제공된다. 기존 4인 가구가 식탁을 둬도 비좁았던 주방이 아닌, 홈파티까지 열 수 있는 공간으로서 수요자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또 149㎡는 다양한 타입의 대형 펜트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테라스가 공통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에는 스카이라운지·게스트하우스·피트니스·어린이집·작은도서관·공유오피스·영어도서관과 대형 문화콘텐츠 기업이 제공하는 독서 문화공간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 이용 예약은 모바일 앱 ‘자이안 비’(XIAN vie)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이안 비는 자이 입주민 전용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서비스 브랜드로 ‘자이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XIAN’과 ‘삶’, ‘생활’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vie’의 합성어로 ‘자이에 사는 사람들의 특별한 삶’을 의미를 담고 있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여기에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 돌봄센터가 단지 안에 조성돼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청약 가능

‘아산자이 그랜드파크’(투시도)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인 만큼 주거환경이 좋은 데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클럽자이안’에 들어서는 각종 커뮤니티시설을 모바일 앱 ‘자이안 비’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투시도)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인 만큼 주거환경이 좋은 데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클럽자이안’에 들어서는 각종 커뮤니티시설을 모바일 앱 ‘자이안 비’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 개발한 공기청정 시스템 ‘시스클라인’(Sys Clein)도 도입된다. 시스클라인은 환기장치인 전열교환기와 공기청정기가 결합돼 자동으로 공기질을 관리하는 토털 에어솔루션 시스템으로, 천장에 빌트인 돼 있어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이 해당되지 않으며, 분양권 전매는 입주 시점까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신동 166-5번지 일대(남동지하차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 개관 전까지 아산시 모종동 99번지(지락빌딩 2층)에서 홍보관(사전 예약제)을 운영한다.
문의 1644-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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