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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맥심 화이트골드’ 10주년 … 누적 매출 1조8000억원 달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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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동서식품

‘연아커피’로 잘 알려진 부드러운 커피의 대명사 ‘맥심 화이트골드’가 발매 10주년을 맞았다. [사진 동서식품]

‘연아커피’로 잘 알려진 부드러운 커피의 대명사 ‘맥심 화이트골드’가 발매 10주년을 맞았다. [사진 동서식품]

일명 ‘연아커피’로 잘 알려진 부드러운 커피의 대명사 ‘맥심 화이트골드’가 발매 10주년을 맞았다. 2012년 출시한 맥심 화이트골드는 무지방 우유를 함유해 부드러우면서도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하게 살아있는 제품으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현재 맥심 화이트골드의 누적 매출액은 약 1조8000억원에 달한다. 이제까지 판매된 화이트골드 스틱(가로 16cm)을 일렬로 이으면 지구를 77바퀴 이상 돌 수 있고, 위로 쌓으면 달까지 8번 이상 왕복하고도 남는다.

맥심 화이트골드가 꾸준한 인기를 얻을 수 있던 배경에는 변화하는 고객의 입맛과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고 있는 동서식품의 꾸준한 노력이 있다. 주기적으로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하는 ‘맥심 리스테이지’도 이 같은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활동 중 하나다. 그동안 맥심 리스테이지를 통해 향회수기술(SAR), 향회수공법 등 동서식품만이 보유한 다양한 기술과 공법이 탄생했다. 맥심 화이트골드에는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우유와 커피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을 뽑아내기 위한 동서식품만의 기술력이 집약됐다.

동서식품은 맥심 화이트골드 출시부터 현재까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모델로 기용해오고 있다.

채정우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10년 넘게 맥심 화이트골드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발맞춘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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