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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동문 특강 ‘언니들이 돌아왔다(일반 직무편)’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현재 다양한 직무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자 동문들과 재학생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사회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2022 동문 특강 ‘언니들이 돌아왔다(일반 직무편)’을 8월 17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언니들이 돌아왔다’는 다양한 영역에 진출한 동문들이 재학 중 교내외에서 축적한 활동과 경험을 어떻게 발전시켜 해당 분야로 진출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취업 노하우와 준비 방법 등을 알려주는 특강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진행된 서울여자대학교의 대표적인 동문 연계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1학년도부터는 동문 연계 활동 강화를 요구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언니들이 돌아왔다’를 〈일반 직무편〉과 〈전공 직무편〉, 〈대학원 진학편〉으로 세분화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22 동문특강 첫 번째 순서로 진행하게 될 ‘언니들이 돌아왔다(일반 직무편)’에서는 뷰티 브랜드 BM, 국내 자동차 IT 서비스 디자인, 국내 대기업 제조업 R&D, 외국계 은행 증권 관리, 공기업 행정지원, (전)항공사 객실승무원, 기술직 공무원, 공공기관 기획/홍보 등 다양한 직무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동문 10명이 8일 동안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게 된다.

특강은 ZOOM을 활용한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강은 동문 현직자 소속 기업 및 직무에 대한 소개, 취업 준비 과정, 경력관리 방법, 도움이 되었던 교내외 활동,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팁, 참여 학생들의 실시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에 총 1,598명이 특강에 참여했을 정도로 재학생들에게 호응이 높은 동문 특강 ‘언니들이 돌아왔다’는 프로그램 만족도도 5점 만점에 4.7점으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직무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의 특강에 많은 재학생들이 참여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언니들이 돌아왔다’ 〈일반 직무편〉을 시작으로 2022년 하반기에는 〈대학원 진학편〉과 〈전공 직무편〉을 운영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다.

서울여자자대학교는 2022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4년 동안 재학생,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게 일자리 발굴 및 매칭, 전문 상담 등을 제공하는 진로 취업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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