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2관 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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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이재용(이재용·삼성 승마단)이 제19회 한국 마사회장배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재용은 3일 과천 승마공원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삼성 마장마술에서 7백46점으로 우승한테 이어 영 라이더스 마장마술에서도 9백82점으로 1위를 차지, 2개 종목을 석권했다.
◇첫날(3일·과천승마공원)
▲삼성마장마술=①이재용(삼성 승마단) 746점 ②견윤미(삼성 승마단) 723 ③김형지(금안회) 715
▲영 라이더스 마장마술=①이재용(삼성 승마단) 982점 ②견윤미(삼성 승마단) 971 ③우정호(삼성 승마단)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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