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IWC SCHAFFHAUSEN] IWC 파일럿 워치의 헤리티지와 독보적 아이덴티티 반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4면

IWC 샤프하우젠, 새로운 탑건 에디션 테마 ‘아웃 오브 더 박스’ 캠페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K-POP 스퀘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송출된 IWC 샤프하우젠의 ‘아웃 오브 더 박스’ 캠페인. 2022 신제품 탑건 크로노그래프 에디션을 테마로 한 광고 캠페인으로, 세계 최초로 3D 형식으로 진행했다. [사진 IWC]

서울 강남구 삼성동 K-POP 스퀘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송출된 IWC 샤프하우젠의 ‘아웃 오브 더 박스’ 캠페인. 2022 신제품 탑건 크로노그래프 에디션을 테마로 한 광고 캠페인으로, 세계 최초로 3D 형식으로 진행했다. [사진 IWC]

IWC 샤프하우젠이 2022 신제품 탑건 크로노그래프 에디션을 테마로 한 3D 캠페인 ‘아웃 오브 더 박스(Out of the Box)’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올해 새롭게 탑건 라인에 추가된 ‘우드랜드’와 ‘레이크 타호’ 에디션을 주제로 한 광고 캠페인으로, 세계 최초 3D 방식 송출을 한국에서 맨 먼저 선보여 주목받았다.

지속해서 독창적인 광고 캠페인 시도

이번 ‘아웃 오브 더 박스(Out of the Box)’ 캠페인은 지난달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K-POP 스퀘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송출됐다.

IWC는 지속해서 독창적인 광고 캠페인을 시도해 왔다. 지난해엔 ‘빅 파일럿 워치’를 테마로 한 ‘Out of the Box’ 캠페인을 영국 런던의 피커딜리,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대만의 E-스카이몰 등지에서 동시다발로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 IWC가 선보인 캠페인의 테마는 새로운 탑건 타임피스다. 컨테이너가 열린 틈 사이로 각각의 시계가 영감을 받은 자연의 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눈 덮인 산봉우리와 미국 시에라네바다의 광활한 숲은 실제 탑건 항공 학교 조종사들의 훈련장이기도 하다.

‘레이크 타호 에디션’의 선명한 화이트 컬러와 ‘우드랜드 에디션’의 다크 그린 컬러는 IWC만이 지닌 컬러 세라믹 시계의 계보를 잇는다. 각각의 컬러는 독자적인 공식과 정교한 제조 공정의 산물로, 이번 광고 캠페인에선 ‘컬러 세라믹 파우더’ 애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함으로써 표현의 독창성을 부각했다.

이번 ‘Out of the Box’ 캠페인은 IWC 파일럿 워치의 헤리티지와 기술적 전문성뿐만 아니라 시계 자체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IWC는 3D 방식 송출이라는 혁신적인 캠페인을 통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도전정신을 예찬했다.

혁신 소재 공학의 산물 ‘IWC 탑건 시리즈’

IWC 탑건 시리즈는 혁신적인 소재 공학의 산물이다. 2022년 신제품 ‘우드랜드 에디션’(왼쪽)의 다크 그린 컬러와 ‘레이크 타호 에디션’(가운데)의 선명한 화이트 컬러는 IWC의 컬러 세라믹 시계 계보를 잇는다. 마지막은 탑건 세라타늄.

IWC 탑건 시리즈는 혁신적인 소재 공학의 산물이다. 2022년 신제품 ‘우드랜드 에디션’(왼쪽)의 다크 그린 컬러와 ‘레이크 타호 에디션’(가운데)의 선명한 화이트 컬러는 IWC의 컬러 세라믹 시계 계보를 잇는다. 마지막은 탑건 세라타늄.

IWC 탑건 시리즈는 혁신적인 소재 공학의 산물이다. 2007년, 블랙 산화지르코늄 세라믹 케이스와 티타늄 케이스 백으로 완성된 더블 크로노그래프 워치를 통해 탄생했다. 이후 첨단 소재의 사용은 탑건 에디션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자리매김하며 타임피스에 있어 고유한 테크니컬 룩을 이어오고 있다.

탑건 파일럿 워치에 사용된 컬러 세라믹은 색상에 따라 원료와 산화물이 달라진다. 따라서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공정을 필요로 한다. 특히 IWC 탑건 시리즈의 2022년 신제품은 컬러 세라믹이 특징으로, 소재 공학 전문가로서 IWC의 전문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타임피스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우드랜드 에디션’(Pilot’s Watch Chronograph TOP GUN Edition ‘Woodland’)은 해군 파일럿의 비행복에서 영감을 받은 고유한 색채로 제작됐다. 새롭게 개발된 ‘IWC 우드랜드’ 그린은 세라믹 케이스와 다이얼에 사용됐으며, 숫자 및 아워 마커는 더 밝은 색채가 사용돼 조화를 이룬다.

또한 푸셔 및 케이스 백은 매트 블랙 세라타늄(Ceratanium®)으로 제작됐다. IWC에서 직접 개발한 이 세라타늄 소재는 티타늄의 가벼운 중량 및 구조적 무결성은 물론이고, 세라믹 수준의 견고함 및 스크래치 방지 효과까지 갖췄다. 아울러 ‘우드랜드 에디션’은 텍스타일 장식이 더해진 그린 러버 스트랩이 더해지며 디자인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선보인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레이크 타호 에디션’(Pilot’s Watch Chronograph TOP GUN Edition ‘Lake Tahoe’)은 미 해군 항공 학교 탑건의 파일럿이 주로 비행하는 지역인 레이크 타호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레이크 타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 경계에 자리 잡은 산악 지형이다. 담수호 주변의 겨울 풍경과 파일럿의 하얀색 제복이 디자인에 반영됐다.

‘레이크 타호 에디션’은 직경 44.5mm 크기의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와 칠흑 같은 블랙 다이얼 및 발광 소재로 코팅된 블랙 핸즈가 특징이다. IWC와 팬톤은 이 세라믹 컬러에 ‘IWC 레이크 타호’라는 이름을 붙였다. 푸셔와 크라운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됐다. 케이스 백에는 티타늄이 사용됐다. 아울러 고유한 엠보싱 효과가 인상적인 화이트 러버 스트랩이 타임피스에 매력을 더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