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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개발 호재 많은 평창, 에코 프라이빗 세컨드하우스서 힐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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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치먼드 평창

‘더 리치먼드 평창’(조감도)은 비규제지역 아파트로 각종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재당첨 제한이나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으며, 청약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대출·세금 등의 규제도 덜하다.

‘더 리치먼드 평창’(조감도)은 비규제지역 아파트로 각종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재당첨 제한이나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으며, 청약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대출·세금 등의 규제도 덜하다.

강원도 토지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거래가 늘면서 땅값이 상승세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4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보면 지난해 강원지역 지가 상승률은 3.03%로 전년(2.16%)보다 0.87%포인트 상승했다. 분기별 지가변동률 역시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토지 거래량도 증가세다. 지난해 4분기 강원지역 전체 토지 거래량은 3분기 대비 20.9% 늘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 24.9%, 대전 22.8%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이처럼 최근 강원도 땅값이 오르고 토지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크고 작은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때문으로 보인다.

KTX진부역 차로 20분, 서울까지 2시간

광역 조감도

광역 조감도

현재 강원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개발사업으로는 평창 평화데이터센터 조성이 있다. 이 프로젝트는 평창군 진부면 일대 7만6000여㎡의 부지에 3600억 원을 들여 데이터센터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차세대 AI 카메라 생산시설, R&D 연구소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인근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 5만8835㎡ 부지에는 평화테마파크 개발이 한창이다. 이곳에는 2023년까지 245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평화센터와 기념광장·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평화테마파크는 올림픽 개최 도시로서 평창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평창읍 종부리 일대 5만6000여㎡엔 16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실내 특수목적 고정별장세트와 숙박동 등이 들어서는 평창 종합영상스튜디오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외에도 평창에선 현재 치유의 숲, 반려동물 관광테마파크 등의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연수원, 국가대표 선수촌, 국가문헌보존관 등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이뤄지고 있다.

이처럼 크고 작은 개발사업이 이뤄지면서 평창 부동산시장엔 활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강원도에 에코 프라이빗 하우스를 표방하는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270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인 ‘더 리치먼드 평창’이다. 더 리치먼드 평창의 가장 큰 특징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평창의 각종 관광 인프라와 최상급 레저시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용평GC, 버치힐 GC 등 명문 골프클럽이 가까워 고급 레저·스포츠를 즐기기가 편하다. 또 최근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강릉이나 양양 해변까지 차로 20~30분이면 갈 수 있는 데다, 오대산과 발왕산 등 유명 등산코스와 삼양목장·대관령목장 등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사계절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다.

서울 접근성도 좋다. 걸어서 단지에서 5분 거리에 횡계버스터미널이 있고 차로 20분 거리엔 KTX진부역이 있다. 단지 인근 영동고속도로와 대관령 IC를 이용할 경우 2시간이면 서울까지 갈 수 있다.

일부 가구에 3면 발코니 확장 설계

거실

거실

에코 프라이빗 하우스를 표방하는 만큼 단지 설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우선 3면 발코니 확장(일부 가구) 설계를 적용해 공간 개방감은 극대화하고 실사용 면적을 높였다. 일부 가구에는 넓은 마스터룸을 제공해 사생활 침해 걱정을 줄이고, 옥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일부 가구에 광폭 발코니도 설치된다.

평창 횡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20층 규모의 고층 아파트로 조망권도 확보했다. 이같은 조망권에다 개방감을 중시한 단지 배치로 대관령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여기에 전·후면 간섭이 최소화된 동간 거리와 남향 배치로 통풍과 채광도 강화했다. 이같은 탁 트인 조망과 넓은 실사용 면적은 입주민의 여유로운 주거생활은 물론 휴식을 위한 공간활용을 보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단지 안에 실버라운지·골프연습장·피트니스·게스트하우스 등 이웃과 교류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주차장은 307대 규모로 가구당 1.13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각종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도 매력이다. 더 리치먼드 평창이 들어서는 강원도 평창은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얻는다. 또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나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다.

비규제지역 지역인 만큼 전용 85㎡ 이하 물량의 60%를 추첨제로 공급한다. 더 리치먼드 평창 분양 관계자는 “비규제지역은 청약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대출·세금 등의 규제도 낮아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만큼 더 리치먼드 평창 분양도 성황을 이룰 것 같다”고 말했다.
문의 1533-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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