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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2022년 대학 디지털 통상 전문강좌 지원사업' 선정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이상경)이 산업부와 표준안전협회가 국내 기업의 디지털 통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공모한‘2022년 대학 디지털 통상 전문강좌 지원사업’에 6월 15일 최종 선정됐다.

디지털 통상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비로 올해는 총 5개 내외 강좌를 선정해 1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사업 책임자인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김대원 교수는 “본 디지털통상과 국제법의 목적이 디지털 무역규범의 발전과정과 주요내용을 숙지하고, 향후 디지털기술로 인한 국제무역의 발전방향도 평가하는 것”이라 말했다.

특히 ‘디지털 기술’ 또는 ‘국제통상’에 특화된 인력은 각 학과에서 자체 양성되고 있지만 이 두 가지 주제를 연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022년 2학기부터 개설했다. 이는 서울시가 설립한 본교의‘도시’특화 교육 특히,‘스마트도시’,‘도시빅데이터’등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기술 등에 관련된 교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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