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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 서비스대상] 고객 의견 상품·서비스에 반영새 주거공간 'AZIT 3.0'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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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건설이 1999년 론칭한 롯데캐슬은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 입지선정·상품개발·품질·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국내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선도했다. [사진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1999년 론칭한 롯데캐슬은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 입지선정·상품개발·품질·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국내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선도했다. [사진 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사진)이 ‘2022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롯데건설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은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 1999년 론칭 이후 국내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선도했다. 롯데캐슬은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입지선정·상품개발·품질·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는 브랜드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뛰어난 입지로 편안함을 넘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시큐리티(Security), 여유와 치유, 나아가 이웃 및 지역 커뮤니티와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다양한 고객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에서 입증된다. 롯데캐슬은 다수의 조사에서 ‘품격있는’ ‘고급·세련된’ 이미지 항목에서 독보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또한 고객 소통을 통해 친밀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오픈한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그 중심에 있다. 공모를 통해 채널명을 선정하는 등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 공간으로, 고객과 함께 만들고 성장하는 채널’이라는 콘셉트로 운영하는데, 6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명 돌파, 누적 조회 수 약 500만 회 등 빠르게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MZ세대의 문화 트렌드에 맞춰 보다 친근하고 편하게 소통해 주목받는다.

롯데캐슬 특유의 디자인도 강점이다. 디자인 아이덴티티 ‘Modern Legacy’를 기반으로 ‘Classic’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클래식의 기품은 유지하되 보다 간결하며 실용적인 감각을 담는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인구 구조, 기술 진보 등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해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개발은 브랜드 경쟁력 유지의 비결이다.

롯데건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위생, 안전, 실내 공기 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며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집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집이 갖춰야 할 기능을 담아 ^Safety Home(안전한 집) ^All in Home(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집) ^Unique Home(취향대로 할 수 있는 집) 등을 올해의 주거 트렌드로 선정했다.

이 같은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롯데건설은 새로운 주거공간인 ‘AZIT 3.0’을 개발했다. AZIT 3.0에는 ^건강과 위생에 특화된 빌트인 가전 상품인 ‘퓨어 패키지(Pure Package)’ ^환기에 특화된 ‘클린 에어 시스템(Clean Air System)’ ^다양한 유형의 시스템 가구가 접목된 ‘홈 오피스형 평면’ ^다양한 공간·가구·가전·마감을 선택할 수 있는 ‘거실 스타일업 패키지’ 등이 포함됐다. AZIT는 ^실내 안전 ^알찬 수납 ^맞춤 상품 ^인테리어 스타일 등 4가지 측면에서 단위세대 콘셉트를 정의한 인테리어 타이틀로, 안락하고 안전하며 거주자의 취향에 꼭 맞는 ‘집’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 ‘나만의 아지트’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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