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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1인 취업 가구 414만, 맞벌이 가구 582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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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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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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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 취업 가구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임금 근로자 4명 중 1명은 월 200만원을 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1인 취업 가구는 414만 가구로 1년 전보다 44만 가구 증가했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5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1인 취업 가구 중 임금 근로자 가구는 333만9000가구였다. 월 200만원에서 300만원 미만을 받는 사람이 36.8%로 가장 많았다. 배우자가 있는 가구(1258만7000가구) 중 맞벌이 가구(582만3000가구)는 46.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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