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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코스닥도 780선 아래로 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96포인트(0.37%) 오른 2,449.89로 개장했다. 연합뉴스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96포인트(0.37%) 오른 2,449.89로 개장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0일 장 초반 연저점을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6.80포인트(1.92%) 내린 2394.13이다.

장중 한때 2391.27까지 떨어져 전날 장중 기록한 연저점(2396.47)을 경신했다. 장중 저가 기준으로는 2020년 11월 5일의 2370.85 이후 최저치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06포인트(2.64%) 내린 777.63이다.

코스닥지수도 낙폭을 키우며 연저점(780.96)을 갈아치우고 있다. 장중 저가 기준으로 2020년 10월 27일의 766.96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00억원, 61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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