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아파트 청약/일산등 5곳서 24,960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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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산ㆍ분당 등 수도권 5개 신도시 아파트 2만4천9백60가구분에 대한 청약접수가 31일 시작됐다.
이중 국민주택 및 임대주택 8천50가구는 이날 청약 접수가 시작됐고 나머지 민영아파트(1만6천9백10가구)에 대한 청약은 11월2일부터 받는다.
일정별로는 국민주택(임대포함)전용면적 40평방m(12평)이하는 수도권 1년이상 거주 무주택가구주중 ▲11월1일에 1순위,납입회수 25회 이상 ▲2일 1순위,15회이상 ▲3일 1순위 12회 이상 ▲5일 2순위 ▲9∼10일 3순위자 등이다.
국민주택 12평이상은 ▲11월1일에 1순위중 3년이상 무주택으로 납입금액 12회 이상 및 1년이상 무주택 납입금액 2백50만원이상 ▲2일 1순위중 3년이상 무주택 1백50만원이상 ▲3일 1순위 12회 이상 ▲5일 2순위자 ▲9∼10일 3순위자.
민영주택은 ▲11월2∼7일 1순위 ▲8일 2순위 ▲9∼10일 3순위자 대상으로 추첨하며,채권입찰실시 평형에서는 채권 다액 순위로 뽑는다.
그러나 일산은 별도로 고양군 거주자를 대상으로 8∼9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한편 1천3백66가구분의 주택상환사채는 1순위는 일반청약과 달리 5∼7일,2순위 8일,3순위 9∼10일 각각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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