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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각종 재해·질병 폭넓게 보장하는 고령자와 유병력자 위한 보험 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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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무)교보간편가입건강보험’ 선봬 

교보생명의 ‘(무)교보간편가입건강보험’은 고령자와 유병력자를 위한 간편심사보험으로, 재해사 망과 3대 질병, 생활 습관병 등 각종 재해와 질병을 폭넓게 보장한다. [사진 교보생명]

교보생명의 ‘(무)교보간편가입건강보험’은 고령자와 유병력자를 위한 간편심사보험으로, 재해사 망과 3대 질병, 생활 습관병 등 각종 재해와 질병을 폭넓게 보장한다. [사진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고령자와 유병력자를 위한 ‘(무)교보간편가입건강보험’을 선보였다.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보험으로, 재해사망과 3대 질병, 생활 습관병 등 각종 재해와 질병을 폭넓게 보장한다. 그동안 나이와 건강상의 이유로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이 간소화된 계약심사를 통해 보다 많은 보장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무)교보간편가입건강보험은 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최근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 중인 만성신장 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등이다.

먼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맞게 질병과 재해 보장을 맞춤형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50여 종의 특약을 통해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표적 항암약물 허가치료,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 깁스 치료, 루게릭병·파킨슨병, 대상포진·통풍, 주요법정 감염병,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생활습관병 특약을 활용하면 폐렴, 충수염, 고혈압, 당뇨병, 주요 류머티즘 및 심질환, 동맥경화증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에도 대비할 수 있다.

다양한 설계로 필요한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3대 질병을 한 번에 보장하는 ‘3대 질병플랜’ ▶암 진단/입원/수술, 최신 항암 치료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암플랜’ ▶뇌출혈·뇌경색증 등 뇌혈관질환을 특화 보장하는 ‘뇌질환플랜’ ▶급성심근경색증·협심증 등 허혈심장질환을 특화 보장하는 ‘심장질환플랜’ ▶일상생활의 각종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을 보장하는 ‘입원수술플랜’ 등을 선택하면 된다. 또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에는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나이와 병력 때문에 보험 혜택을 누리기 어려웠던 고객에게 꼭 맞는 상품”이라며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장기간은 100세까지다. 가입 고객에게는 주요 질병별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건강상담, 병원 안내와 진료 예약 등을 지원하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베이직 Ⅱ’를 20년간 제공한다.

한편 교보생명의 ‘(무)교보초간편가입건강보험’은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5년 내 암·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증(뇌출혈·뇌경색)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으로 재해사망을 보장하며, 28종의 특약으로 다양한 질병과 재해 보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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