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9시까지 1만10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141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 수치(1만2824명)보다 1413명 적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047명(44.2%), 비수도권에서 6364명(55.8%)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2536명, 서울 2010명, 경북 984명, 경남 697명, 대구 643명, 강원 540명, 충남 501명, 전남 494명, 충북 438명, 울산 426명, 전북 415명, 인천 397명, 대전 396명, 광주 353명, 부산 278명, 제주 185명, 세종 11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