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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청량리 상권 이동 수혜, 대로변 맞닿은 대규모 상업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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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투시도)는 연면적 3만344㎡, 총 219실의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초고층 주상복합 스카이라인 형성과 함께 청량리의 새로운 메인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답십리로에 들어선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투시도)는 연면적 3만344㎡, 총 219실의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초고층 주상복합 스카이라인 형성과 함께 청량리의 새로운 메인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답십리로에 들어선다.

갈 곳 없는 뭉칫돈이 알짜 상업시설로 몰리고 있다. 주택시장 규제는 계속되고 있고, 주식과 코인 시장도 동반 하락세를 보여서다. 이에 따라 미래가치가 높은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투자자 관심이 뜨겁다.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4월 발표한 2022 코리안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고소득층의 2021년 말 상업용 부동산 비중은 38%로 1년 전보다 4%포인트 늘었다. 투자 목적 주택(9%)을 4배 이상 웃돈다. 지난 2월 KB 자산관리전문가(PB) 대상 온라인 설문 결과를 분석한 2022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PB에 돈 관리를 맡긴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처로 상업시설이 38%에 달해 처음으로 재건축아파트와 일반 아파트(각각 20%)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도로 확장 등 사업지 일대 대형 호재

특히 상업시설 시장 상황도 크게 개선되고 있어 상업시설 투자 열기는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상업시설(소규모 기준, 2층 이하·연면적 330㎡ 이하) 공실률은 6.2%로 나타났다. 지난해 3~4분기 연속 6.7%를 기록한 뒤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 54개 표본 중 공실률이 하락(22곳)하거나, 2분기 이상 연속으로 공실률이 제로(7곳)인 곳은 총 29곳에 달했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3월 시중 통화량은 3600조에 달해 유동성은 여전히 풍부하고 강세를 보였던 투자 상품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시중 부동자금이 상업시설로 쏠릴 것으로 보인다”며 “월세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남길 수 있어 보유하고 있으면 자산이 되는 ‘에셋파킹’(Asset Parking)이 가능한 투자처로도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분양에 나선 상업시설에 투자자 관심이 높다. ㈜한양이 공급하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도 그중의 하나로 꼽힌다. 이 상업시설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39-1일대에 전체 전용면적 약 1만2993㎡(약 4000평), 연면적 3만344㎡(약 1만평), 총 219실의 대규모로 들어선다. 내년 5월 입주 예정인 최고 59층, 1152가구의 주상복합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지하 2층~지상 3층에 위치한다.

사업지 주변을 따라 전국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대형 호재가 대기하고 있다. 또 초고층 주상복합 스카이라인 형성과 함께 청량리의 새로운 메인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답십리로에 들어선다. 특히 답십리로가 향후 왕복 2차선에서 최대 8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어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대로변과 맞닿은 상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도로가 넓어지는 만큼 주거시설이 밀집한 전농, 답십리 일대 접근성이 개선돼 유동인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종로, 광화문과 한 번에 이어지는 왕산로를 비롯해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와 가까워 서울 전역은 물론, 수도권 곳곳에서도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 상업시설 바로 앞에 청량리역 일대 최대 규모인 약 3400㎡ 크기의 공원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 공원은 청량리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상업시설과 인접한 청량리역은 향후 10개 노선(예정 포함)이 정차하는 철도 교통 허브로 거듭나 유동인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운행 중인 1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강릉선, 중앙선 등 6개 노선 외에 GTX-B노선(송도~마석)과 GTX-C노선(덕정~수원),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등 4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광역환승센터 계획과 60여 개의 버스노선까지 갖춰 전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와 협업

1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카미유 왈랄라’는 이 상업시설 에 주변 상권과는 차별화된 예술성을 가미한 공간을 선보인 다. 2 주상복합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투시도. 청‘ 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상업시설은 이 단지 지하 2층~지상 3층에 있다. 

1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카미유 왈랄라’는 이 상업시설 에 주변 상권과는 차별화된 예술성을 가미한 공간을 선보인 다. 2 주상복합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투시도. 청‘ 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상업시설은 이 단지 지하 2층~지상 3층에 있다. 

세계적인 종합부동산업체인 쿠시먼웨이크필드(C&W)가 임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도 시선을 끈다. 쿠시먼웨이크필드는 최적의 잠재 임차인을 발굴해 임대를 추진하고 효과적인 MD 구성, 앵커 테넌트 유치로 국내 상업시설을 랜드마크로 부각시켰다. 서울스퀘어, 광화문 D타워, 판교 아브뉴프랑 등이 대표적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량리 일대는 신흥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고 향후 10개 철도 노선이 지나며 유동인구가 밀집돼 상권이 확장될 것”이라며 “특히 스카이라인을 따라 새로운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핵심 입지에 자리 잡았고 도심 속 공원 등 차별점을 갖춘 이 상업시설은 청량리 신상권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카미유 왈랄라’와 협업해 주변 상권과는 차별화된 예술성을 가미한 공간을 선보인다. 프랑스 출신의 카미유 왈랄라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삼각형·원·선 등 기본 도형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색감·패턴을 조합해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내부 공간에 카미유 왈랄라 작품을 활용한 아트 라운지 5개소를 마련해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통해 SNS에서 ‘핫 플레이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서울 중구 왕십리로 407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 상가 1층에 있다.
문의 1522-8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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