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가 브랜드 경쟁력] 청정 성능과 편의성 대폭 강화한 ‘알파’ 출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1면

LG 퓨리케어는 77점으로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며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LG 퓨리케어는 77점으로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며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공기청정기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보다 1점 하락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소비심리가 다소 얼어붙고, 봄철 미세먼지 감소로 수요가 다소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LG 퓨리케어는 77점으로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며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삼성과 위닉스는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며 각각 76점, 74점으로 나타났다. 코웨이는 전년 대비 1점 하락하며 위닉스와 공동 3위로 평가됐다.

 LG전자는 신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뿐 아니라 렌털, 기능 업그레이드 등 서비스 측면의 다양화를 선보이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LG 퓨리케어는 청정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를 출시했다. 공기청정기 한 대로 더 넓은 공간에서 실내 공기 상태를 보다 빨리 감지해 청정하려는 고객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현재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판매 방식은 구독이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비대면 수요 확대가 수요 변화를 이끌었다. 이와 관련해 e커머스에서 손쉽게 구매·이용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며 관련 마케팅을 강화하는 것이 시장 흐름을 앞서가는 길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