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에스컬레이드, 차박 넘어 즐길 수 있는 공간 구현” [영상]

중앙일보

입력

캐딜락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가 ‘2022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에서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2022 중앙일보 COTY]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작

중앙일보 COTY 최종 심사에서 19대 중 10대가 SUV였는데요. SUV가 가진 다양한 성능·구성·활용성에서 가치를 보여주는 유틸리티 부문에서 에스컬레이드가 다른 SUV를 제치고 최고점을 받은 것입니다.

중앙일보가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뷰 김기태 편집장과 함께 에스컬레이드의 매력을 짚어봤습니다.

에스컬레이드는 기존 4세대 모델에서 길이 200㎜, 높이 45㎜를 늘리고, 폭은 150㎜ 넓혔습니다. 늘어난 차체 크기는 모두 실내 공간에 할당돼 1열부터 3열까지 매우 넉넉합니다. 편의성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는데, 커다란 수납함과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다수의 USB A·C타입 포트를 갖췄고,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 뒷면에 12.6인치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습니다. “다른 SUV에서 차박이 가능하다면 에스컬레이드는 차박을 넘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란 심사위원 평가도 있었고요.

캠핑 트레일러를 연결할 수도 있는데 최대 3.4t 수준의 6m급 대형 트레일러도 끌 수 있었습니다.

큰 차체를 가졌지만 최대 75㎜ 높이 조절이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 덕분에 승차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관련기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