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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북한산 품은 민간임대아파트, 5월 10일부터 당첨자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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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대방건설이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짓는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가 지난 21~22일 청약에 이어, 27일 당첨자를 발표했다. 당첨자 계약은 5월 10~12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15층 15개 동, 전용면적 59·75·84㎡ 452가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장점이 적지 않아 청약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대부분 2009~2010년 입주가 이뤄진 은평뉴타운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크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장 10년 안정적인 거주 가능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조감도)는 은평뉴타운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축단지로 희소가치가 크다.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조감도)는 은평뉴타운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축단지로 희소가치가 크다.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우선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만큼 보유 주택 수에 산정되지 않기 때문에 임차인은 취득세·보유세 등 세금 부담으로부터 자유롭다. 또 전 타입이 전세형으로 월세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임차인은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임차인은 이 기간 동안 차곡차곡 청약가점을 쌓을 수 있는 만큼 다른 아파트를 분양받기 전까지 거주하기에 좋다. 임대기간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 주택도시공사가 보증책임을 지기 때문에 보증금 반환 갈등과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뒤편으로 북한산 둘레길 8구간이 연결되고 주변에 근린공원이 조성된 숲세권·공세권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주변에 은평도서관·구민체육센터·롯데몰·은평성모병원·은평경찰서·고양스타필드 등이 있어 주거생활도 편리할 전망이다. 인근 기자촌에는 국립한국문학관이 2024년 개관 예정이다.

삼성역까지 10분대 쾌속 교통망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연신내역(3·6호선)과 구파발역(3호선) 등이 있으며, 강남 삼성역(2028년 예정)까지 10분대면 갈 수 있는 GTX-A노선 연신내역이 2024년 개통(예정)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단지 앞에 신도초·신도중이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GX룸·골프연습장·작은도서관·키즈룸 등이 조성되고 무인택배·주차유도·전기차충전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갖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원흥동 634-1번지에 있다.
문의 168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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