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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품 안기는 靑…관람 신청은 27일 오전 10시 '여기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청와대 관람 신청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개방 기념행사는 다음달 10일부터 22일부터 약 2주간 운영된다. 청와대 국민 개방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도 초기 개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그룹별로 관람 인원을 안배한다.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청와대 개방 관련 광고 문구가 붙어 있다. 대통령 집무공간인 청와대가 다음달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개방된다. 윤 당선인 측은 일단 새달 10일부터 21일까지 휴무일 없이 청와대를 개방할 계획이다. 1일 최대 3만9000여명이 입장 가능하며 추후 개방 계획은 나중에 다시 공지하기로 했다. 뉴스1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청와대 개방 관련 광고 문구가 붙어 있다. 대통령 집무공간인 청와대가 다음달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개방된다. 윤 당선인 측은 일단 새달 10일부터 21일까지 휴무일 없이 청와대를 개방할 계획이다. 1일 최대 3만9000여명이 입장 가능하며 추후 개방 계획은 나중에 다시 공지하기로 했다. 뉴스1

또 관람객이 지나치게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관람 인원에 제한을 둔다.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단위로 구분하고, 매번 6500명까지 입장한다. 개방 첫날인 다음 달 10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스마트폰을 통해 네이버·카카오·토스 등에 접속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관람일 기준으로 9일 전까지 관람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관람이 확정되면 관람 8일 전에 정부의 행정 서비스 ‘국민비서’를 통해 ‘청와대 관람’ 알림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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