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세계철강협회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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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포스코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철강사 중에선 최초다. 세계철강협회는 2018년부터 철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기업을 최우수 멤버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신규 최우수 멤버로 뽑힌 기업은 포스코가 유일하다. 최우수 멤버는 소재·공정별 탄소 배출량 데이터 제출 등 5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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