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8가지 색상 '반가사유상 굿즈’ 문화기획전 판매

신라시대 불교예술의 정수인 국보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 화려한 색상의 미니어처로 재탄생했다. [사진 중앙굿즈]

중앙일보가 운영하는 회원몰 중앙굿즈에서 '반가사유상 굿즈(미니어처)' 8종을 특가판매한다.

'중앙굿즈'는 혜윰연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문화콘텐트 기획판매전 일환으로,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굿즈 8종을 지난 29일부터 '중앙굿즈'를 통해 기획판매하고 있다.

이번 문화콘텐트 기획판매전은 대한민국 문화재의 자긍심과 가치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반가사유상 굿즈는 방탄소년단 RM(랩몬스터, 본명 김남준)이 SNS(사회관계망을 통해 구매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증가했고, 최근 tvn 등에서 방송 소품으로 사용되었다.

금번 판매되는 반가유상 굿즈는 MZ세대가 선호하는 8종의 화려한 색상이 눈에 뛴다. 레드핑크, 유백색, 스카이블루, 퍼플, 다크그레이, 브라운, 다크브라운, 다크 초코 컬러는 단독으로 혹은 여러 컬러와 조합해도 잘어울리는 상품이다.

중앙굿즈 관계자는 "반가사유상 굿즈는 6~7세기 신라시대 불교예술의 정수로 읽히는 국보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의 미니어처로 우리 문화콘텐트를 보다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2차 문화콘텐트 기획전으로 백제금동대향로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가사유상 굿즈 정보는 중앙굿즈(jgood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660-1175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