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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제41대 회장에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당선

중앙일보

입력

대한병원협회 제41대 회장에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당선됐다.

대한병원협회 제41대 회장에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당선됐다.

대한병원협회 제41대 회장에 윤동섭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당선됐다.

병원협회는 8일 오후 서울드래곤시티 용산에서 제63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윤동섭 연세대 의료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

이날 임원선출위원회는 협회 규정에 따라 1인 단독입후보한 윤동섭 후보를 총회에서 추대해 결정키로 의결하고, 감사에는 최호순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영진 강남병원장을 선출했다.

윤 당선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병원계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고 밝히고 “단합된 병원협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당선 인사를 했다.

이날 정기총회 행사에서는 JW중외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박애상은 박상은 안양샘병원 미션원장이, 봉사상은 선우성 서울아산병원 교수와 양세원 서울대학교병원 명예진료교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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