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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코드바이오, 2022 히트브랜드 대상 ‘바이오/줄기세포’ 부문 대상 1위 수상

중앙일보

입력

제대혈 줄기세포 분야 첨단기술 개발기업인 ㈜휴코드바이오(대표 김준홍)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히트브랜드 대상’에서 ‘바이오/줄기세포’ 부문 대상 1위를 수상했다.

㈜휴코드바이오는 법인 설립 후 2003년에 세계 최초로 탯줄혈액 줄기세포의 완벽한 분리에 성공한 바이오 업체로, 독자적인 세포배양기술로 만든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HSCM’을 보유하고 있다.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HSCM’을 포함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버거병 및 간경변 등에 적용 가능한 임상 치료 논문과 제대혈 및 제대혈 줄기세포 분야의 원천기술인 냉동시키지 않은 제대혈, 냉동 제대혈에서의 줄기세포 분리 및 배양기술, 혼합 제대혈이 말초혈액과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제대혈 혼합방법 등 10여 건의 원천기술 특허권을 가지고 있다.

㈜휴코드바이오는 세계 권위의 ‘Nature’ 紙에 세계줄기세포 치료 6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제대혈은행의 독자적인 제대혈 보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8만여 유닛에 가까운 공여제대혈을 보관 중이다.

현재는 세계 최초로 제대혈 줄기세포의 완벽한 분리에 성공했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백혈병 등 난치성 질환 및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 제대혈 이식만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난치성 질환 치료제 및 우수한 제대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익재단과 연계하여 혈액암 환자 200명 분량의 제대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공익사업에도 힘쓴 바 있다.

또한, 제대혈 줄기세포 분야의 발전을 위해 국내외로 다양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내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 치과대학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해외에서는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두바이, 몽고 미국 등 10여 개국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휴코드바이오 김준홍 대표는 “2000년 제대혈은행 설립 후 제대혈 줄기세포 관련 분야에 대한 꾸준한 연구의 성과로 2022년 히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라며 “해당 연구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난치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이며, 탯줄혈액 및 제대혈과 줄기세포 분야의 첨단기술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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