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바이든 美대통령과 전화…이례적 '초스피드' 통화

중앙일보

입력 2022.03.10 10:25

업데이트 2022.03.10 10:5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뉴스1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확정 후 처음으로 10일 오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윤 당선인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 동작구 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이었지만, 전화통화로 일정이 지체됐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오전 9시 40분(한국시간)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당초 오는 11일 예정된 통화였지만, 미국 측 요청으로 이날 오전 전화통화가 이뤄졌다고 한다. 미국시간으론 오후 7시 40분에 통화가 이뤄졌는데, 미국 정상과 일과시간이 끝난 뒤 통화가 이뤄진 건 이례적이다. 윤 당선인이 국회에서 당선수락 인사를 한지 약 5시간만이다.

앞서 미국 백악관은 대선 윤곽이 드러나자 곧바로 축하메시지를 낸 바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대변인은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한다"며 "미국과 한국, 우리 두 경제와 국민의 동맹은 철통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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