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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만큼 흔해진 코로나19… 배성재·황광희·안영미 잇따라 양성

중앙일보

입력

방송인 황광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소속사 본부 이엔티가 가 밝혔다.

황광희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다. 자가 치료 중인 황광희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 유튜브 방송 ‘네고왕 리턴즈’ 등의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황광희 배성재 안영미.(왼쪽부터) 인터넷 캡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황광희 배성재 안영미.(왼쪽부터) 인터넷 캡처

배성재도 코로나19 확진으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출연을 중단했다. 당분간 배성재를 대신해 래퍼 출신 방송인 넉살이 진행한다. 배성재도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확진됐다.

이날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의 DJ 안영미도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안영미는 PCR(유정자증폭)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안영미는 방송에 참여하지 않았다. 배우 송진우가 안영미의 빈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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