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이하 사공위)는 ‘나눔과 동행’을 모토로 국내 스포츠 선수의 국제적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쇼트트랙 준결승에서 황대헌·이준서 선수가 심판 판정으로 탈락한 데 대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제소 검토와 관련해 제소 준비 및 자문을 지원했다. 한국 스포츠 선수를 돕는 사공위의 지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모두 무보수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김앤장은 ▶세계배드민턴협회 이용대·김기정 선수 자격정지 처분 항소(2014년) ▶런던올림픽 박종우 선수 동메달 회복(2012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관련 법률 자문(2010년) 등을 무상 지원했다. 김앤장 사공위는 국제중재팀과 함께 북한의 김은향 선수에 대한 출전 금지 효력 정지 중재 가처분 결정을 받아, 김 선수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할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