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로펌] “헬스케어기업에 법률 이슈 터지면, 가장 먼저 찾는 곳”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광장 헬스케어팀
법무법인(유) 광장 헬스케어팀은 법률 전문가들은 물론 정책·행정·산업·사이언스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포진돼 조화롭고 공고한 맨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광장 헬스케어팀에는 법률 전문가와 정책·행정·산업·사이언스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포진해 있다. 유희상 수석전문위원, 김민수 변호사, 송현아 변호사, 박금낭 변호사, 이지연 전문위원, 박수연 변호사, 김성주 전문위원(왼쪽부터). [사진 광장]

광장 헬스케어팀에는 법률 전문가와 정책·행정·산업·사이언스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포진해 있다. 유희상 수석전문위원, 김민수 변호사, 송현아 변호사, 박금낭 변호사, 이지연 전문위원, 박수연 변호사, 김성주 전문위원(왼쪽부터). [사진 광장]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손건익 전 보건복지부 차관, 강경수 전 심평원 약제관리실장, 한영섭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 등 정책·행정 전문가들, 심평원과 글로벌 제약사에서 약가 업무를 담당했던 이욱 수석전문위원, 김성주 박사, 이지연 전문위원 등 산업 전문가들을 비롯해 사이언스·컴플라이언스·M&A·쟁송 등 다양한 전공의 변호사들과 변리사들이 포진해 있다. 박금낭·한예인·방승일·박수연·황세연 등 다수의 약사 변호사들, 바이오 전공인 양희진·김일권·최주리·최상균·김서경, 전자공학 전공 김민수·박연우, 헬스케어 소송 전문 한양석·고범석·정다주·박현수, 헬스케어 컴플라이언스/M&A 전문 이형근·송현아·김동하·오수연·배민선 등이 있다. 신재영·신정연·한정은·김용하 등 외국변호사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검찰 식품·의약 1인자 유동호 변호사 합류

최근에는 검찰 내 식품·의약 분야 1인자였던 유동호 전 부장검사가 합류해 광장의 전문적 역량이 더 강화됐다. 유동호 전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1기)는 20여년 동안 검찰에 재직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파견검사,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식품의약범죄형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 설립, 정부합동의약품리베이트수사단 및 식품의약조사부 설립에 관여하기도 했다. 유 전 부장검사는 식품안전 부문 블루벨트(2급 공인전문검사)를 갖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심의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유 변호사는 식품·제약회사 등 헬스케어 관련 수사 및 소송에서는 물론 헬스케어산업 특유의 영업비밀 등 기밀보호 업무에서도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의료기기 회사 등의 컴플라이언스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등 헬스케어 관련 다양한 고객들에게 다가가 광장이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 변호사는 “검찰에서의 헬스케어 전문 업무 경력이 기존 광장의 뛰어난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면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기술유출 분쟁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도 그중 하나로, 검찰에 있을 때나 변호사로 일할 때나 진실을 밝히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 최근 합류한 유희상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과장은 20년간 의료기기 안전 정책, 인허가, GMP 및 시판 후 조사, 재평가,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 관리, 추적 관리, 광고 관리, 감시 등 의료기기에 관한 제반 업무를 수행해온 의료기기 분야 전문가이다.

광장 헬스케어팀의 맨파워는 라이징 스타들로 인해 더욱 밝은 미래를 예약하고 있다. 송현아 변호사는 2012년 광장에 합류한 이래 다국적 제약회사 및 의료기기 회사 등의 한국 시장 진입, 보험급여 목록 등재를 포함한 관련 제품 론칭 및 사후관리 업무 전반에 걸친 법률자문, 다국적 및 국내 제약·의료기기 회사들을 위한 각종 deal, compliance & regulatory 자문, 규제기관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제약·의료기기 분야의 법률 전문가이다.

또 다른 라이징 스타인 박수연 변호사는 약사 출신으로 2015년 광장에 입사해 의약품·의료기기·디지털헬스·식품·담배 등 헬스케어 산업 내 규제·컴플라이언스·지적재산권 및 소송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박수연 변호사는 최근에 ‘보툴리눔톡신 제조업체 휴젤 인수 계약 자문’ 및 ‘해운대암소갈비집 부정경쟁행위 금지청구소송 승소’ 등으로 자문 및 송무 전 영역에서 맹활약했다. 이밖에 식품의약품안전처 또는 보건복지부 등을 상대로 하는 다수의 규제 대응 자문 및 소송, 헬스케어 신산업의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규제 검토 자문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라이징 스타 김민수 변호사도 빼놓을 수 없다. 김민수 변호사는 전기전자전공으로 각종 장치·기구·체외진단키트 등 의료기기 관련 헬스케어 업무에서 경력을 쌓아왔는데, 최근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더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

헬스케어 산업계 전문가로서 2021년 합류한 이지연 전문위원도 광장 헬스케어팀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전문가 그룹의 핵심 멤버이다. 이지연 전문위원은 “광장에서 여러 전문가들과 협업하면서 보다 더 다양하고 중요한 쟁점들을 읽어내는 안목이 생기고 더 실천적인 자문을 해낼 수 있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Market Access(약가) 분야에서의 자신감을 피력했다.

1조7000억원 규모 휴젤 인수자문

광장 헬스케어팀은 국내 1위 보툴리눔 톡신 회사인 휴젤 주식회사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거래와 관련해 헬스케어 업무 전반에 대해 자문했다. 거래대금이 약 1조7000억원에 달하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제약회사 인수자문이었다.

광장 헬스케어팀은 국내 벤처기업이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초기 전임상업무에 대한 법률자문부터 이들의 해외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기술 수출,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이 해외 제품 수출 시 발생하는 해외 시장에서의 특허 분쟁을 비롯한 다양한 크로스보더 분쟁에서 고객을 위해 전방위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치료제, 코로나 백신 관련 각종 이슈에 필요한 법률자문이나 항암제 급여 확대 관련 업무, 유전자 테스트와 유전자 정보 및 유전자 치료제 관련 분쟁, AI기반 치료제 내지 AI기반 의료행위 관련 업무와 같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에서의 법률지원 업무 등 최신 헬스케어산업 법률 자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광장 헬스케어팀의 역량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제약바이오 특허심판사건을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드러났다. 해외 로펌평가지 ALB로부터 아시아 최우수 여자변호사 15인에 선정된 광장 헬스케어팀장 박금낭 변호사는 “제약바이오 등 헬스케어기업들이 자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법률적 이슈가 생기면 광장을 1순위로 찾는다”라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특히 광장은 지난 한 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제약바이오 특허분쟁사건을 수행했고 국가출하승인제도에 따른 식약처 처분 관련 분쟁, 의약품 성분의 위해성 논란 및 관련 손해배상사건 등 중요한 분쟁마다 활약하고 있다”며 “해외 로펌 평가기관인 Asialaw Profiles로부터 광장 헬스케어팀이 국내 1위로 평가받는 이유”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