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급등 단자주등/14개 감리종목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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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증권거래소는 19일 최근 주가가 급등한 단자 및 보험주 14개 종목을 감리종목으로 지정,신용거래를 중단시키고 하루 주가등락폭도 절반으로 줄였다.
이날 감리대상으로 지정된 종목은 대한투자금융 우선주ㆍ한양투금 우선주ㆍ반도투금ㆍ동부투금ㆍ신라투금ㆍ삼삼투금ㆍ삼희투금ㆍ대한화재ㆍ고려화재ㆍ신동아화재ㆍ럭키화재ㆍ현대해상화재ㆍ대한재보험 등이다.
이로써 최근 주가폭등과 관련,감리종목으로 지정된 주식은 모두 21개로 늘어났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관리대상종목으로 주가가 이상 급등한 한진중공업과 국제상사 신주의 거래를 20일부터 3일간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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