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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최고 인기"…베이징서 소문난 K도시락 이렇게 만든다 [베이징 V로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베이징 올림픽이 반환점을 지났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급식지원실을 소개합니다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먹는 것도 일입니다

선수촌 식단 종류는 800가지가 넘는데

너무 기름지고 중식풍이라 먹기 힘들다고 합니다

대한체육회는 베이징 시내 호텔에 조리시설을 마련했습니다

진천선수촌에서 근무하던 영양사 및 조리인력 등 총 14명이 파견했죠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소불고기와 제육볶음이랍니다.

선수들도 역시 고기는 못 참죠?

우리 선수들 든든한 도시락 먹고 좋은 결과 냈으면 합니다.

저희는 어떻게 지내냐구요?

차준환 선수도 좋아하는 매콤한 라면이 있습니다.

(자주는 아닙니다... 1주일에 두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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