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LED 쥐불놀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2.14오후 5:30

안전한 LED 쥐불놀이

환경단체 솔이자연사랑 회원들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빛광장 인근에서 LED 조명을 이용한 쥐불놀이를 하고 있다. 원래 정월 대보름 전날 줄이 달린 깡통에 나무와 짚단을 넣고 불을 붙여 빙빙 돌리는 놀이다. 액운과 재앙을 태워준다는 염원을 담고 있다. 화재 위험성이 있어 LED를 활용하기도 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2.14오후 5:00

자가검사키트 개당 6천원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생산 업체인 래피젠에서 직원들이 키트를 생산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용량 포장으로 공급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약국·편의점에서 낱개로 나눠 판매하는 경우 개당 6천원에 판매하도록 한시적으로 가격을 지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내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실시된다. 제조사로부터 소량 포장(1개, 2개, 5개) 공급된 제품은 이번 판매가격 지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뉴시스

뉴시스

2022.02.14오후 4:30

2022년 졸업식 풍경

 14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흑석 캠퍼스에서 예술대학·경영경제대학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졸업생들이 거리를 두고 앉아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2022년 중앙대 학위수여식은 18일까지 단과대학별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뉴시스

뉴시스

2022.02.14오후 3:00

꽃망울 터뜨린 버들개지

14일 오후 대전 갑천 둔치에 봄의 전령 버들개지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프리랜서 김성태

2022.02.14오후 2:50

접종 시작 '노바백신'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14일부터 시작됐다. 노바백스 백신은 우리나라에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에 이어 다섯 번째로 허가된 백신이다. 합성항원 방식으로 제조된 백신은 인플루엔자(독감), B형 간염 등 기존 백신에 장기간 활용되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 기존 백신과 달리 1인용 주사제 형태로 해동, 희석 또는 소분없이 바로 접종할 수 있으며, 2~8도 냉장보관이 가능해 보관과 수송이 편리하다. 이런 장점을 살려 정부는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의 접종에 먼저 활용할 예정이다.

뉴시스

뉴시스

2022.02.14오후 1:30

'일필휘지' 서예 퍼포먼스

김지영 독도사랑예술인협회 회장이 14일 대구시 달서구 달성보 공원에서 서예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 회장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행사를 준비했다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

독도사랑예술인연합회

2022.02.14오후 1:00

휴대폰 충전되는 지하철3호선

서울 지하철 3호선에 신형 전동차가 투입됐다. 서울교통공사는 노후화된 3호선 전동차 15대를 신형으로 교체해 14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신형 전동차는 객실 내 CCTV·휴대폰 무선 충전기·긴급 탈출용 사다리·공기 청정기 등을 설치했다. 특히 폭이 좁아 어깨가 부딪혀 불편하다는 사례가 많은 7인석을 6인석으로 줄여 편의성을 높였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시스

뉴시스

2022.02.14오전 10:40

제주도는 벌써 봄

1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한 카페 앞에 핀 홍매화에 꿀벌이 날아들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2.14오전 9:00

신규확진 5만4619명, 닷새째 5만명대

 14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가 5만461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이후 닷새째 5만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140만5246명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2.02.14오전 8:30

대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 D-1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내일(15일)부터 시작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5일 0시부터 선거일 전날인 내달 8일 자정까지 22일 동안 공식선거운동이 허용된다. 이 기간에는 자동차와 확성기를 이용한 공개장소 연설·대담, 거리 현수막 게시 등이 가능해진다. 14일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 설치된 대선 홍보 조형물 뒤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