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대한민국] ESG 경영으로 '넷제로' 조기 달성 도전

중앙일보

입력 2022.01.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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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SK그룹은 2022년을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혁신’과 ‘성장’을 이뤄나가는 원년으로 삼고 경영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 다. 사진은 ‘CES 2022’에 참여해 SK그룹의 탄소 감축에 대한 약속과 비전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 SK그룹]

SK그룹은 2022년을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혁신’과 ‘성장’을 이뤄나가는 원년으로 삼고 경영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 다. 사진은 ‘CES 2022’에 참여해 SK그룹의 탄소 감축에 대한 약속과 비전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 SK그룹]

SK그룹은 2022년을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혁신’과 ‘성장’을 이뤄나가는 원년으로 삼고 경영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최태원 회장과 경영진들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생존을 넘어 새로운 성장의 방안 모색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하면서 글로벌 무대에서 신성장 동력원을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최 회장은 2022년 신년인사에서 “새해에도 위대한 도전 정신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새로운 시간의 프런티어’가 되자”면서 “과거 경험에 안주하지 말고 전략적 유연성에 기반해 창조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 경영진은 도전정신을 실제 경영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5~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2022’에 참여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탄소 감축에 대한 약속과 비전을 밝혔다. SK는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시점(2050년)보다 앞서 온실가스 순배출을 제로화하는 넷제로 경영을 결의했고,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감축 목표량(210억t)의 1%에 해당하는 2억t의 탄소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SK㈜와 SK E&S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이산화탄소 등 유해 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높은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을 갖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온실가스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공정기술과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인 ‘eSSD’와 ‘HBM3’, 친환경 생분해성 제품 포장 등을 선보였고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생산부터 재사용·재활용까지 친환경적 배터리 생애 주기의 솔루션을 전시했다.

이 밖에도 SK는 환경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수소사업추진단을 구성해 수소 관련 비즈니스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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