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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크리에이터 플랫폼 라운디드, NFT 시장 본격 진출!

중앙일보

입력

-라운디드코리아, 국내 대표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와 MOU 체결
-라운디드의 소속아티스트 작품 NFT와 결합하여 지속해서 개발할 것

18일 주식회사 라운디드코리아와 갤럭시아메타버스 주식회사 MOU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왼쪽부터) 라운디드코리아 유정규 대표이사, 갤럭시아메타버스 고광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18일 주식회사 라운디드코리아와 갤럭시아메타버스 주식회사 MOU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왼쪽부터) 라운디드코리아 유정규 대표이사, 갤럭시아메타버스 고광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주식회사 라운디드코리아(대표 유정규)는 효성그룹 계열사 갤럭시아메타버스와 디지털 아트 콘텐츠 공급 및 지속적인 NFT 상품 개발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라운디드 소속 아티스트들의 디지털 아트 NFT를 갤럭시아메타버스의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운디드는 아티스트의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하여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아트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 2022년 현재 약 250 여명의 아티스트와 SKU2000 여개의 제품을 선보이며 대형 유통채널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해 라운디드는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으로 PB 제품을 강화하고 아티스트의 작품을 NFT로 발행하여 작년 대비 3배 이상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라운디드코리아 유정규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라운디드 아티스트의 작품들이 온라인 커머스, 오프라인 매장을 넘어 NFT 플랫폼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이게 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라운디드와 함께하는 아티스트들에게 비즈니스모델 다각화를 통한 다양한 판로 개척 및 기회를 제공하고 상생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우리와 함께하는 아티스트의 가치를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운디드의 첫 NFT아트를 선보이게 될 ‘메타갤럭시아’는 효성 그룹이 블록체인과 NFT사업을 신사업으로 육성하며 지난해 11월 1일 선보인 큐레이션 기반 NFT거래소다.
라운디드코리아와 갤럭시아메타버스는 협약을 통해 오는 3월 중 NFT 작품을 오픈할 계획이며,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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