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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벌스,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등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코드 결제 추가

중앙일보

입력

내 모든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하는 마일벌스가 1월 24일부터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매장에서의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마일벌스 앱에서 작년 11월 30일에 런칭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바코드 결제는 마일벌스와 연동된 브랜드 가맹점에서 마일벌스 포인트(MVP)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마일벌스 포인트(MVP)의 사용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일벌스 관계자는 “이번 바코드 결제 서비스의 브랜드 추가는 새해를 맞아 2022년에도 MVP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마일벌스의 의지를 보여준다는 의미를 가진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편의 중심의 앱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바코드 결제 서비스 브랜드 추가 외에도 마일벌스 앱에서는 지난 19일부터 마일벌스와 북앤라이프가 공동으로 포인트 교환 수수료 인하(8%->5%)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일벌스 관계자는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 줌으로써 북캐시 교환 활성화를 통한 신규고객 유입을 기대하며, 1월에 이어 2월에 2탄도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이외에도, 기존 출석체크 이벤트는 설을 맞아 2월 1일부터 복주머니 랜덤 리워드를 2배로 주는 새해용돈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라며,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들을 통해 마일벌스와 함께 행복한 2022년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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