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남도의 맛] 마블링과 육즙 풍부하고 가성비 높은 초이스 등급의 LA갈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1면

해뜨네푸드

해뜨네푸드 모델이 LA갈비 설 선물세트(구이용 3.6kg)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해뜨네푸드]

해뜨네푸드 모델이 LA갈비 설 선물세트(구이용 3.6kg)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해뜨네푸드]

수입 소고기의 국가별 점유율은 미국산이 53%로 가장 높고, 호주산(40%)과 뉴질랜드산(5%)이 뒤를 잇는다. 미국산 소고기의 품질은 8개(프라임-초이스-셀렉트-스탠더드-커머셜-유틸리티-커터-캐너) 등급으로 나뉘는데, 미국 농무부(USDA)가 규정한 마블링(근내지방도)과 성숙도·색깔·근육탄력도에 따라 결정된다. 음식점에서 보통 사용하는 것은 다섯 번째 등급인 ‘커머셜’이다.

해뜨네푸드는 두 번째인 ‘초이스’ 등급의 LA갈비를 설 선물세트로 마련했다. 김미경 대표는 “전체 생산량 중 5~7%밖에 안 나오는 최상급의 프라임은 가격이 한우와 비슷하다”며 “품질 대비 가격이 매우 합리적인 초이스 등급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어 “품질이 한우 1+등급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마블링이 풍부하고 성숙도가 높아 고기가 부드러우며, 육즙이 풍부하고 씹을 때 연하다”고 덧붙였다.

해뜨네푸드의 갈비찜용 2.4kg 포장이 13만5000원이다. 같은 수준의 한우 갈비가 20만원 안팎인 것에 비하면 가성비가 매우 높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