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년보좌역과 상의하라"…이래서 한 줄 공약 나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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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 폐지’ 일곱 글자 메시지를 고른 건 윤석열 후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중앙선대본부 관계자가 9일 전한 말이다. 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선 “윤 후보의 메시지가 간결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온라인에서도 2030세대를 중심으로 윤 후보 메시지가 과거와 달라졌다는 반응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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