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회 교육 아이랑GO 구독전용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복주머니 연하장 만드는 꿀팁 [아이랑GO]

중앙일보

입력

아이랑GO

아이랑GO’ 외 더 많은 상품도 함께 구독해보세요.

도 함께 구독하시겠어요?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쓰기 숙제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 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랑 뭘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이번주는 온가족이 모여 함께 만들 수 있는 2022 연하장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새해 복 가득 담은 2022 연하장 직접 만들어볼까

시간·비용을 절약하면서 마음만큼은 넉넉하게 전달할 수 있는 수단, 바로 손으로 정성껏 쓴 편지다. 포장된 선물 위에 붙은 작은 카드를 볼 때, 교과서 사이에 친구가 끼워놓은 쪽지를 발견할 때, 부모님이 책상 위에 올려놓고 간 편지를 읽을 때 우리 마음은 더할 나위 없이 풍요로워진다.

연말연시가 되면 1년을 잘 마무리했음을 축하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게 된다. 이런 소망을 담아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새해를 축하하는 편지인 연하장을 보내곤 한다. 카카오톡·페이스북 메신저 등 빠르고 간편하게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SNS가 널리 쓰이며 손편지를 쓰는 이가 줄긴 했지만, 때론 꾹꾹 눌러 쓴 글씨에서 더 큰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다가오는 연말연시, 가족·친지·친구·선생님 등 기억에 남는 소중한 이들에게 직접 만든 카드를 보내는 건 어떨까. 종이 한 장으로 만들 수 있는 편지지 겸 봉투와 안 쓰는 종이가방을 재활용한 복주머니까지 카드 만들기 꿀팁을 정리했다.

신년 카드 만들기

※ 준비물: A4 색지, 크리스마스 관련 스티커·소품, 손잡이 달린 종이봉투, 가위, 풀

1. 편지지 겸 봉투 만들기

① 안쪽에 편지 내용을 적은 A4 색지를 반으로 접었다 편 뒤, 왼쪽 상단 모서리와 오른쪽 하단 모서리 부분이 중간에서 맞닿도록 접는다.

② 긴 직사각형 모양으로 남은 오른쪽 상단·왼쪽 하단 부분을 ①의 삼각형과 맞닿게 안쪽으로 접는다.

③ 오른쪽 상단·왼쪽 하단 모서리 부분이 가운데로 오도록 다시 한번 접는다.

④ ③의 각 모서리 부분을 가운데 생긴 틈으로 집어넣으면 끝. 별도의 편지지가 필요 없어 간편하다. 스티커 등으로 꾸며 아기자기한 느낌을 더해보자.

2. 복주머니 연하장 만들기

① 손잡이가 달린 종이봉투를 준비한다. 복주머니 모양을 스케치한 뒤 가위로 오린다.

② 각양각색의 색종이를 길게 띠 모양으로 자른 뒤, 가로·세로·대각선으로 자유롭게 붙이며 복주머니 느낌을 더한다.

③ 주머니 가운데 부분에 福(복)자를 써넣거나, 리본을 붙여 마무리한다.

④ 복주머니를 열면 편지 내용이 보이도록 속지를 덧대거나, 부모님을 위한 10분 안마 이용권·심부름 이용권 등을 담은 봉투를 넣어도 좋다.

아이랑GO를 배달합니다

이번 주말 뭘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아이와 가볼만한 곳, 집에서 해볼만한 것, 마음밭을 키워주는 좋은 책까지 ‘소년중앙’이 전해드립니다. 아이랑GO를 구독하시면 더 많은 아이를 위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모를 위한 뉴스, 중앙일보 헬로!페어런츠에서 더 풍성한 부모뉴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