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엘프로페셔널, 2021 올해의 우수브랜드 '헤어코스메틱' 부문 대상 1위 수상

종합 화장품 제조기업 주식회사 제이피에스코스메틱(JPS)의 브랜드 ‘미엘프로페셔널(이하 미엘)’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21년 올해의 우수브랜드’에서 ‘헤어코스메틱’부문 1위를 수상했다.

미엘은 JPS가 2005년 론칭한 전문 미용인용 헤어제품 브랜드로서, 헤어살롱에서의 염색, 펌은 물론 스타일링과 샴푸, 컨디셔너 등 기초 케어를 위한 제품까지 헤어에 관한 모든 제품을 취급하는 JPS의 주력 브랜드다.

수입산 염모제가 지배하던 미용 시장에 파란을 일으킨 염색 제품 ‘블론디앤’ 출시를 시작으로 2014년부터 본격적인 성장 드라이브를 가동한 미엘은 본사 직강 미용 테크닉 교육을 전국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전문 교육과 축적된 콘텐츠에 한류 붐이 더해져 동양인 모발에 적합한 미용 제품이라는 점에서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에 유럽∙일본계 제품을 대체할 대안으로 꾸준한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JPS 선형훈 대표는 “대면 영업의 특성상 근래 팬데믹으로 인해 가장 힘든 업종이었을 미용인들의 지지에 감사드린다”라며, “미엘은 미용인을 가장 존중하는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No.1의 위치를 목표로 앞으로도 정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