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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김건희 쥴리설? 이쁜 여자 음해하는 음란 판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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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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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14일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권의 ‘김건희 의혹’ 공세에 대해  “국모라는 아이디어 자체가 너무 올드하다. 조선 시대도 아니고 무슨 국모냐”며 “특히 쥴리설은 터무니없는 젊은 아름다운 여자들을 음해하는 정말 음란 판타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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