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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날짜 넘겨 전례없는 '지각 방북'...김정은 애태우기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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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이날 평양서 열린 푸틴 대통령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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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세계 상황 악화 속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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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날짜 넘겨 전례없는 '지각 방북'...김정은 애태우기 작전?

2024.06.19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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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은 여자가 왜 싫은겁니까? 키아프가 택한 그녀의 외침

    늙은 여자가 왜 싫은겁니까? 키아프가 택한 그녀의 외침 유료 전용

    머리카락이 흐르는 그림인 산맥도 〈내려오는 길〉, 또 제주에서 지내시면서 완성하신 〈선명한 찰나〉〈선명한 찰나_돌〉 시리즈, 그리고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신의 자리_인산인해〉 시리즈예요. 」 김은진 작가님의 그림을 즐기는 어떤 팁이 있을까요? 〈인산인해〉 시리즈는 너무 멀리서 이렇게 보게 되면 그냥 공예적인 느낌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이야기들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더 그림을 신경 써서 가까이서 봤더니 작품 앞에서 시간이 흐르는 걸 못 느낄 정도로 굉장히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계속 끊임없이 나오게 될 수밖에 없더라고요. 〈선명한 찰나〉 시리즈랑 〈선명한 찰나 돌〉 시리즈인데 뭔가 여백의 미가 느껴지고 비어 보일 수도 있는데 또 가까이서 보면 그 회화의 질감적인 특징이 굉장히 잘 살아 있어서 저는 저 작업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2024.07.11 15:38

  • “송혜교급 아니면 안찍어” 오만한 작가 굴복시킨 ‘반가사유상’

    “송혜교급 아니면 안찍어” 오만한 작가 굴복시킨 ‘반가사유상’ 유료 전용

    인물 촬영을 하면 그 사람은 형태로만 인식을 해가지고 셔터를 누를 뿐이지 사실 내 마음은 그 사람 속 내지는 그 뒤까지도 가 있어요. 사진가로서의 느낌으로는 이 78호 반가사유상은 막 화려한 관으로 해가지고 화려한 장식적인 게 그리고 몸통의 어떤 선이 흐르는 것마저도 굉장히 화려하지 않습니까? 만약에 막 주조돼서 금으로 코팅이 돼서 여기까지 깨끗하게 됐다고 가정을 하고 그리고 지금 현재의 지금 깨져 있고 녹슬어 있고 도금이 벗겨져 있고 이거를 봤을 적에 그 의미는 전혀 다르게 느껴지죠. 라이팅도 마음에 안 들고 포즈도 마음에 안 들고 그래가지고 어떻게 이제 도저히 못 견뎌서 밖에 나가지고 그냥 담배를 막 세게 한 번씩 그냥 피고서는 들어와가지고 라이트 딱딱 켜고서는 사다리에 올라가니까는 그냥 경이로운 일이 벌어지는 게 ‘어 저거다’라는 게 이 선이 그냥 딱 보이는 거예요.

    2024.07.04 15:13

  • '맹탕' 채상병 청문회…"한 사람 격노로 꼬였다" "尹개입 없었다"

    '맹탕' 채상병 청문회…"한 사람 격노로 꼬였다" "尹개입 없었다"

    이날 청문회엔 지난해 7월 실종자 수색작전 도중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고(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의 사망 및 수사외압 의혹 사건의 관계자 12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청문회에서 지난해 7월 30일부터 나흘간 이뤄진 대통령실·국방부·해병대 관계자들 간 통화를 수사 외압의 근거로 제시했다. 이 시기는 채 상병 사망과 관련한 해병대수사단의 조사 결과가 이종섭 전 장관에게 보고되고 경찰에 관련 기록이 이첩됐으나 돌연 회수된 시기다.

    2024.06.21 19:32

  • 이종섭·신범철·임성근 증인선서 거부…박주민 “범인들만 거부”

    이종섭·신범철·임성근 증인선서 거부…박주민 “범인들만 거부”

    청문회가 시작되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모두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이 전 장관 측 변호인인 김재훈 변호사는 증인 선서 거부 사유에 대해 "특검을 포함한 수사기관의 그릇된 사실관계 및 법리판단으로 공소제기 당할 위험성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며 "선서하고 증언하였을 때, 그 증언 내용이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다른 증인의 진술 내용과 상충하는 경우 시시비비를 가린다는 명분 하에 위증으로 고발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선서 거부는 본인이 잘못 발언할 경우 혹시 벌을 받을까 봐 우려스러워 거부하는 경우인데 그것은 국민 이미지상 본인한테 불리할 수도 있다"라며 "증인 선서의 거부에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경우 국회법에 따라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1 11:35

  • 尹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 추진…경주에 3000억 SMR 산단"

    尹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 추진…경주에 3000억 SMR 산단"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26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조국 근대화의 성취를 이끌었던 저력을 바탕으로 경북이 더 크게 도약하고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열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포항과 울진을 잇는 약 8000억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산업벨트 조성 사업을 지원해 경북을 수소산업의 허브로 키우겠다"며 "원전산업 성장 펀드 조성과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주에 3000억원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500억원을 투입해 경산에 스타트업 파크와 포항에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등을 구축하고, 300억원 규모의 지역혁신 벤처펀드를 만들겠다"며 "경북을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2024.06.20 17:47

  • 박세리 "20년 인연 기자 질문에 만감 교차…더 단단해질 것"

    박세리 "20년 인연 기자 질문에 만감 교차…더 단단해질 것"

    부친과 채무 문제로 갈등을 겪다 법정 공방을 벌이게 된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19일 "더 단단하게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 이사장은 전날 부친 박준철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박씨의 채무 문제, 부녀 갈등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제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건 확실하고, 앞으로 제가 갈 방향, 제가 하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 이 자리에서 한 번 더 확실하게 하고 가야지만 제가 가는 길에 있어서 더 단단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6.19 20:37

  • [속보] 김정은 “세계 상황 악화 속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 강화”

    [속보] 김정은 “세계 상황 악화 속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은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평양서 열린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세계정세가 더욱 복잡해지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러시아 지도부와 러시아와의 전략적 접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와 함께 "양국 관계가 새로운 번영의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며 "러시아는 전략적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2024.06.19 14:24

  • 푸틴 지각에 김정은 홀로 영접…차르 예우, 시황제 때와 달랐다

    푸틴 지각에 김정은 홀로 영접…차르 예우, 시황제 때와 달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24년 만 방북길은 ‘차르 맞이’ 치고는 단촐했다. 크렘린궁 텔레그램은 한국 주요 언론이 푸틴 방북 소식을 전한 뉴스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다수 소개했는데, 중앙일보 홈페이지를 캡처하면서 전날 이뤄진 한·중 외교안보대화와 푸틴의 지각을 다룬 기사 제목을 삭제한 채 게재했다. 중국이 한국을 만난 뒤 푸틴 방북에 대해 "원칙적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역내 안정에 기여해야 한다"고 바꾼 내용을 다룬 기사와 푸틴의 지각이 의도적일 수 있다는 기사를 통으로 편집한 것이다.

    2024.06.19 12:35

  • 새벽2시 평양 도착한 푸틴…24년만의 방북도 '지각'했다[푸틴 방북]

    새벽2시 평양 도착한 푸틴…24년만의 방북도 '지각'했다[푸틴 방북]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아우루스’ 리무진 앞에서 서로 먼저 타라고 양보하는 듯 손짓을 하다가 푸틴 대통령을 뒷좌석 오른쪽에, 김 위원장을 뒷좌석 왼쪽에 앉았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이날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탄 아우루스는 푸틴 대통령의 것이라고 전했다. 2019년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러 정상회담, 지난해 9월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북러 정상회담을 이어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24.06.19 02:56

  • 푸틴, 날짜 넘겨 전례없는 '지각 방북'...김정은 애태우기 작전?

    푸틴, 날짜 넘겨 전례없는 '지각 방북'...김정은 애태우기 작전?

    민간 항공기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푸틴을 태운 전용기는 18일 자정을 훌쩍 넘긴 19일 오전 2시 22분 순안국제공항에 착륙했다. 크렘린궁이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한 영상과 사진 등에 따르면 푸틴은 정보통신(IT) 전시회를 방문하고, 시민을 만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세 차례 만나면서 세 차례 모두 한 시간 내외 늦었을 정도다.

    2024.06.19 02:55

  • 훠궈 내장, 소변 본 하수관서 건졌다…中도 경악한 中식재료 공장

    훠궈 내장, 소변 본 하수관서 건졌다…中도 경악한 中식재료 공장

    중국 요리 훠궈에 넣어 먹는 재료 중 하나인 거위와 오리의 내장이 비위생적으로 가공되는 현장이 포착됐다. 바닥에 널브러진 내장을 발로 밟아가며 배설물을 짜내고 소변을 본 하수구에 떨어진 내장을 주워 담아 다시 사용하기도 했다. 하루 14만 마리의 오리를 도축하는 빈저우 작업장에서는 하수관에 빠진 오리고기를 다시 가공했다.

    2024.06.19 01:52

  • 푸틴 바쁜 일정…김정은과 '산책 밀담', 해방탑 헌화, 공연 관람

    푸틴 바쁜 일정…김정은과 '산책 밀담', 해방탑 헌화, 공연 관람

    18∼1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약 24시간 북한에 머무르는 동안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18일 러시아 극동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야쿠츠크를 먼저 방문한 뒤 북한으로 이동하는 푸틴 대통령의 북한에서의 주요 일정은 모두 19일에 잡혀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19일 정오부터 공식 환영식, 양측 대표단 소개, 의장대 사열, 사진 촬영을 한 뒤 회담을 시작한다.

    2024.06.18 23:34

  • "부친과 보기 좋았는데…" 이 질문에 박세리 눈물, 수십초 침묵

    "부친과 보기 좋았는데…" 이 질문에 박세리 눈물, 수십초 침묵

    이날 한 기자는 박 이사장에게 "오래전부터 같이 봤고 같이 현장에 있었던 기자로서 굉장히 이런 일이 있다는 게 안타깝고 만감이 교차한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부친) 박씨나 어머니, 언니와 같이하면서 함께 했던 시간들이 참 보기 좋았고 이런 일이 있어서 안타까운 데 일이 있기 전에 막을 수 없었나"라며 "충분히 엄마나 언니와 소통이 되고 아빠와 소통이 되는 상황인데 이런 일이 있어서 이 자리에 나와 있는 박 프로의 모습을 보니까 안타까워서, 막을 수 없었는지에 대해 알고 싶다"고 했다. 한편 재단 이사장으로서 부친에 대한 법적 조치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 박 이사장은 "가족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최선을 다해왔지만, 아버지의 채무 문제는 하나를 해결하면 마치 줄이라도 서 있었던 것처럼 다음 채무 문제가 생기는 것의 반복이었다"며 "그러면서 문제가 더 커졌고, 지금 상황까지 오게 됐다.

    2024.06.18 19:55

  • 최태원 측 "판결문 고친 재판부 해명하라, 재산분할 왜 영향 없나"

    최태원 측 "판결문 고친 재판부 해명하라, 재산분할 왜 영향 없나"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판결문 일부 수정에도 재산분할 비율에 영향이 없다고 밝힌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에 해명을 촉구했다. 최 회장 변호인단은 18일 "(재판부는) 이번 설명자료에서 최 회장의 주식상승비율 기여 기간을 2024년 4월까지 26년간으로 늘리면서 160배 증가한 것으로 기술했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는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 김시철)가 '17일 자 판결경정에 관하여'라는 설명자료를 내고 판결문의 일부 수정이 있었더라도 재산 분할의 비율과 대상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2024.06.18 17:05

  • 서울고법 "최태원 판결문 오류, 재산 분할 비율 영향 없어"

    서울고법 "최태원 판결문 오류, 재산 분할 비율 영향 없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판결문을 수정(경정)한 항소심 재판부는 18일 설명자료를 내고 판결문의 일부 수정은 있었지만 재산분할의 비율과 대상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대한텔레콤 주가에 대한 판결문 수정은)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혼인한 1988년부터 2024년 4월까지 최종현 선대 회장에서 최 회장에게로 계속 이어지는 ‘중간 단계’의 사실 관계에 대한 계산 착오를 수정한 것"이라며 "이는 최종적인 재산분할 기준시점인 올해 4월 기준 SK 주식 가격인 16만원이나 구체적 재산 분할 비율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 측은 이같은 판결문 수정에 따라 최 선대 회장과 최 회장의 주식 가치 상승 기여가 각각 125배와 35.6배로 수정돼야 하고, 결국 1조3808억원이라는 재산 분할 판결도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2024.06.18 11:40

  • 尹대통령 "환자 저버린 의료계 불법행위, 엄정 대처 불가피"

    尹대통령 "환자 저버린 의료계 불법행위, 엄정 대처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환자를 저버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일부 의대 교수들의 집단 휴진이 있었고, 오늘은 의사협회의 불법적인 진료 거부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는 지역의료와 필수 의료를 바로 세우고, 의료시스템 자체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의료 개혁에 흔들림 없이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6.18 10:16

  • 최태원이 찾은 "치명적 오류"…1조3800억 뒤집히나, 따져보니

    최태원이 찾은 "치명적 오류"…1조3800억 뒤집히나, 따져보니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2심 판결에 치명적 오류가 있다"는 기자회견 3시간 만에 법원이 판결문을 전격 정정함에 따라 향후 대법원 상고심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렸다. 최 회장 측은 이날 2심이 핵심 분할 대상으로 삼은 최 회장 보유 SK㈜ 주식(2조 760억원, 1297만주)의 뿌리 격인 대한텔레콤(현 SK C&C)의 주식 가치를 주당 1000원을 100원으로 10배가량 축소 계산했다는 오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계산 실수로 ▶SK C&C 가치를 형성하는 데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기여분은 10분의 1로 과소평가하고 최 회장의 기여분을 10배로 과대평가해 ‘100배의 왜곡’이 발생했다며 ▶그 결과 최 회장을 내조한 노 관장 기여분을 포함한 부부공동 재산을 과다 집계했다는 설명이다.

    2024.06.18 05:00

  • 최태원 "판결 전제 오류, 숫자 고쳐 끝날 일 아냐"…6공 특혜설도 반박

    최태원 "판결 전제 오류, 숫자 고쳐 끝날 일 아냐"…6공 특혜설도 반박

    항소심 재판부는 1994년 11월 최 회장 취득 당시 대한텔레콤 가치를 주당 8원으로, 최종현 선대회장 별세 무렵인 1998년 5월 주당 100원으로, SK C&C가 상장한 2009년 11월 주당 3만5650원으로 각각 계산했다. 이날 최 회장의 법률 대리인인 이동근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재판부는 최 회장이 승계상속한 부분을 과소평가하면서 최 회장을 사실상 창업을 한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단정했다"며 "이에 근거해 SK㈜ 지분을 분할 대상 재산으로 결정하고 분할 비율 산정 시에도 이를 고려하였기에, 앞선 치명적 오류를 정정한 후 결론을 다시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 회장 측은 "이번 오류는 단순한 숫자의 오기가 아니라 그 오류에 기반해 재산 분할 대상 및 분할 비율에 대한 판단을 한 것으로, 판결의 전제가 된 주요 사실에 대한 오류이므로 경정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2024.06.17 18:39

  • 최태원 "100배 오류" 3시간 뒤…재판장 ‘세기의 이혼’ 판결문 정정

    최태원 "100배 오류" 3시간 뒤…재판장 ‘세기의 이혼’ 판결문 정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7일 "2심 재판부가 대한텔레콤 주식 가치 산정 과정에서 ‘100배의 오류’를 빚었다"고 밝힌 지 3시간 만에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 김시철)가 해당 판결문을 긴급 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에 대한 1조3808억원의 재산분할을 선고한 항소심이 최대 분할 대상인 최 회장 SK㈜ 지분의 모태인 대한텔레콤 주식가치를 잘못 계산해 최종현 선대회장의 기여분은 10분의 1로 축소한 반면 최 회장의 기여분은 10배 과대평가하는 오류를 빚었단 것이다 . 이에 재판부는 판결문 103페이지 본문의 ▶1998년 5월 당시 대한텔레콤 주식 가액을 주당 100원→1000원 ▶1998년 5월 이후 2009년까지 최 회장 기여분을 355배→35.5배로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6.17 16:33

  • 최태원 측 "재산분할 수치, 치명적 오류"…재판부 판결문 수정

    최태원 측 "재산분할 수치, 치명적 오류"…재판부 판결문 수정

    최 회장 측이 재산 분할 관련한 항소심 판결에 '치명적 오류'가 있다고 지적한 부분을 수정한 것이다. 앞서 항소심 재판부는 1994년 11월 최 회장이 취득할 당시 대한텔레콤 가치를 주당 8원, 최종현 선대회장 별세 직전인 1998년 5월에는 주당 100원, SK C&C가 상장한 2009년 11월 주당 3만5650원으로 각각 계산했다. 하지만 최 회장 측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1998년 5월 주식 가액이 주당 100원이 아닌 1000원이며, 이는 재판부의 계산 오류라고 주장했다.

    2024.06.17 15:38

  • 90도 숙인 최태원 "주식가치 산정 중대 오류…상고할 것"

    90도 숙인 최태원 "주식가치 산정 중대 오류…상고할 것"

    17일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이혼 소송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항소심 재판부의 재산 분할 판단에 영향을 미친 ‘주가 가치 산정’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 측은 재판부가 최 회장이 대한텔레콤 지분을 매수한 1994년부터 1998년 5월 최종현 선대회장의 별세 직전까지 주식가치 상승분과 최 선대회장 별세 이후부터 2009년 SK C&C 상장 전까지 주식가치 증가분을 잘못 계산했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 법률대리인은 "항소심 재판부는 잘못된 결과치에 근거해 최 회장이 승계상속한 부분을 과소 평가하면서 최 회장을 사실상 창업을 한 ‘자수성가형 사업가’로 단정했다"며 "이에 근거해 SK㈜ 지분을 분할 대상 재산으로 결정하고 분할 비율 산정 시에도 이를 고려하였기에 앞선 치명적 오류를 정정한 후 결론을 다시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4.06.17 11:43

  • 김건희 여사, 베이지 정장에 '에코백' 들었다…순방길 패션 눈길

    김건희 여사, 베이지 정장에 '에코백' 들었다…순방길 패션 눈길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짙은 남색 정상에 연한 회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 여사는 베이지색 재킷과 치마정장 차림에 ‘바이바이 플라스틱 백(Bye Bye plastic bags)’이라고 적힌 에코백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먼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2024.06.10 09:58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기한 연장 신청…檢 "조사할 게 많다"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기한 연장 신청…檢 "조사할 게 많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에 대해 검찰이 구속 기한 연장을 신청했다.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하라고 요구한 혐의의 소속사 이광득 대표와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삼켰다고 진술한 본부장 전모씨의 구속 연장도 함께 법원에 제출했다. 소속사 이 대표는 사건 은폐를 위해 김씨 매니저 장모씨에게 대신 자수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본부장 전모씨는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삼켰다고 진술하며 폐기한 혐의를 받는다.

    2024.06.07 19:50

  • 경찰, 카이스트 ‘입틀막 퇴장’ 졸업생 업무방해 무혐의 결론

    경찰, 카이스트 ‘입틀막 퇴장’ 졸업생 업무방해 무혐의 결론

    경찰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정부의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졸업생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를 받던 카이스트 졸업생인 신민기씨(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에게 지난달 불송치 결정을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 2월 16일 카이스트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축사하던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R&D 예산 삭감에 고성을 지르며 항의하다 경호원들로부터 제지를 당한 뒤 퇴장 조처됐다.

    2024.06.07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