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도로·철도 공사 안전관리 최우수상

중앙일보

입력 2021.12.14 17:45

별내선 1공구 조감도. [쌍용건설]

별내선 1공구 조감도. [쌍용건설]

쌍용건설이 토목분야 안전관련 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한국도로공사가 주최한 2021년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 경진대회에서 시공 중인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간 1공구' 건설현장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간 1공구 현장은 품질 및 공사관리 등에 대한 창의적인 개선방안을 심사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숏크리트 보강재 신기술 적용을 통한 품질향상' 공법을 통해 도로공사 발주로 진행 중인 전국 16개 건설사업단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공법은 터널공사에서 숏크리트 보강재로 사용하는 강섬유 대신 환경오염 및 탄소배출량은 낮고 성능은 동일한 합성섬유로 대체하는 신기술로, 원가 절감 효과를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별내선(8호선 연장) 1공구 지하철 현장도 이달 서울시 안전관리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됐다. 재해사고 여부, 시설물손괴, 안전관리 및 점검, 주무부서추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부문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이 현장의 안전관리 최우수상 수상은 2019년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각종 스마트 건설 등 차별화된 첨단기술력 배양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내년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에 맞춰 각종 안전관리 시스템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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